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자 [연합뉴스 제공]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출마한 조정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자와 단일화하면서,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나란히 6선 고지에 오른 조 의원과 추 당선자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40분가량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한 결과, 연장자인 추 당선자로 국회의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조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국회를 위해 마중물이 되고자 전반기 국회의장직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추 당선자가 최다선 연장자라는 점을 존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자는 "총선 민심이 유능한 국회, 개혁 국회를 희망해주셨다"면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개혁 국회, 민생을 되찾는 국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4파전으로 시작했던 국회의장 경선은 6선 추미애 당선자와 5선 우원식 의원 대결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사진 제공: 연합뉴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205 미, 한국 무기 지원 재검토에 “어떤 지원이든 환영”…푸틴 “아주 큰 실수” 랭크뉴스 2024.06.21
22204 "공매도 금지로 시장 접근성 제한"…韓증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또 불발 랭크뉴스 2024.06.21
22203 "넉넉히 팔 벌린 풍경에서 '창멍' 하며 살아요"...'도시 모녀'의 양평 요새 [집 공간 사람] 랭크뉴스 2024.06.21
22202 美, 환율관찰국에 中·日 등 7개국 지정‥한국은 2회 연속 제외 랭크뉴스 2024.06.21
22201 전화 끊기면 '삶'도 끊긴다‥37만 '통신 채무' 감면 랭크뉴스 2024.06.21
22200 생산자 물가 6개월째 상승… 전력·서비스 가격 올라 랭크뉴스 2024.06.21
22199 "죄송한 마음뿐" 밀양 가해자, 20년 만에 자필 공개 사과 랭크뉴스 2024.06.21
22198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최근 50년 내 발견된 적 없는 규모…시추 안 할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4.06.21
22197 '클래식 전도사'로 변신한 배우 강석우 "일단 편안한 표정부터" 랭크뉴스 2024.06.21
22196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안해…경찰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4.06.21
22195 ‘윤 대통령 명예훼손 보도’ 김만배·신학림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22194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1
22193 "문 닫지 말아 달라 했는데…" 집단휴진 의사, 환자에 고소당했다 랭크뉴스 2024.06.21
22192 “어서와, K-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처음이지” 랭크뉴스 2024.06.21
22191 [뉴스AS] “직원 후기 30개 필요”…쿠팡 ‘기만적 고객 유인’ 적나라 랭크뉴스 2024.06.21
22190 중부·전북 폭염 계속…주말에 전국 곳곳 비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6.21
22189 [속보]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랭크뉴스 2024.06.21
22188 극한 날씨의 시대… “올해 더위, 역대 5위 안에 들 것” 랭크뉴스 2024.06.21
22187 중국 인민은행 금리 동결…“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히 존재” 랭크뉴스 2024.06.21
22186 두 걸음 거리인데 서울시 지원 ‘뚝’…서러운 쪽방살이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