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경기도 군포시 한 교회에서 60대 담임목사가 재직 당시 신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6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까지 경기도 군포 한 교회의 담임목사로 10년가량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김 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 8명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았으며, 고소인 가운데 일부는 미성년자 시절에 김 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씨는 성폭력 문제가 불거진 이후 교회에서 해임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쳤고, 김 씨를 상대로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63 美 물가 둔화에 환호한 시장… 원·달러 환율, 24.1원 하락 랭크뉴스 2024.05.16
22362 [단독] 삼성전자, 갤럭시 S25에 ‘솔로몬’ 두뇌 탑재한다 랭크뉴스 2024.05.16
22361 '뺑소니' 후 집으로 안 간 김호중…경찰 음주 측정 회피 정황(종합) 랭크뉴스 2024.05.16
22360 역사저널 이어…KBS, 이번엔 라디오 진행에 ‘보수 유튜버’ 발탁 랭크뉴스 2024.05.16
22359 5개월만에 잠행 깬 김여사…정상외교 배우자 역할 고려한듯 랭크뉴스 2024.05.16
22358 인천 교회서 온몸 멍든 10대 사망… 아동학대 혐의 50대 신도 체포 랭크뉴스 2024.05.16
22357 민주당 당선인들 ‘명심’ 독주에 견제구...추미애 탈락·우원식 선출 배경 랭크뉴스 2024.05.16
22356 '내란'이라는 경고까지 나오는데… 與 당선자들은 당권주자 '눈도장'만 랭크뉴스 2024.05.16
22355 [속보] 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354 [속보]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353 [2보] 서울고법도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받아들이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16
22352 [속보] 서울고법, 의대 2천 명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351 [속보]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350 돌고 돌아 다시 부동산?...심상치 않은 서울 아파트값 랭크뉴스 2024.05.16
22349 법원이 일단락한 의대 증원 3개월 대혼란... 정부 의료개혁 속도 랭크뉴스 2024.05.16
22348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347 의대 증원 예정대로…법원은 의사를 ‘이익단체’로 봤다 랭크뉴스 2024.05.16
22346 SK 둘째 딸 민정씨 10월의 신부 된다...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랭크뉴스 2024.05.16
22345 세계 최강 전투기 美 F-22·韓 F-35 한반도에서 ‘모의 공중전’ 랭크뉴스 2024.05.16
22344 '운전자 바꿔치기' 김호중 소속사, "또 다른 매니저가 경기도 숙박업소로 데려간 것"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