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국인 남성 A씨의 시신이 담긴 검은색 플라스틱 통 [태국 매체 까오솟 홈페이지 캡처]

태국의 휴양지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진채 발견됐고 태국 경찰당국이 범인으로 보이는 한국인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 까오솟과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어젯밤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한국인 남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태국에 입국했고 이후 A씨의 모친에게 아들의 몸값으로 1억1천만원 가량을 내라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수사에 나선 태국 경찰은 한국인들이 A씨를 차에 타워 파타야에 데려간 것을 확인하고 추적하다 A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태국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용의자 3명을 확인했고 이 중 1명은 지난 9일 태국에서 출국했으며 나머지 2명은 출국이 확인되지 않아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220 의장 선거 ‘명심’ 개입 비판 확산···“대놓고 ‘보이는 손’” “‘개딸 국회’ 우려” 랭크뉴스 2024.05.14
21219 “INFP는 저소득자 확률 높아”… 100만 유튜버 분석 시끌 랭크뉴스 2024.05.14
21218 이래서 증원 반대했나… 의사 연봉 3억원 돌파 랭크뉴스 2024.05.14
21217 "재판 방해한다" 한덕수 총리도 고발…의사단체, 무더기 소송전 랭크뉴스 2024.05.14
21216 日기자 “왜 오늘 다케시마 갑니까”… 조국 “아, 누구시죠?” 랭크뉴스 2024.05.14
21215 김호중, 교통사고 내고 도망…경찰, 음주 운전 가능성 조사 랭크뉴스 2024.05.14
21214 미성년자 남성 아이돌 성착취 ‘자니스 사태’ 1년... 드러난 피해자만 985명 랭크뉴스 2024.05.14
21213 [포토] NHK도 취재…윤 정부 ‘라인 매각 굴종외교’ 규탄 랭크뉴스 2024.05.14
21212 “부끄럽다” 미 장교, 이스라엘 지원 정책 항의하며 사의 랭크뉴스 2024.05.14
21211 라인야후 지분 매각 검토하는 네이버...韓日 대형로펌에 법률 자문 맡겨 랭크뉴스 2024.05.14
21210 “김건희 엄정수사” 지시한 검찰총장 ‘패싱’ 당했나…12초 침묵 의미는 랭크뉴스 2024.05.14
21209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6월 구형(종합) 랭크뉴스 2024.05.14
21208 지표의 저주...경제 호황이라는데 우울한 미국인들 랭크뉴스 2024.05.14
21207 "장원영이 질투해서…" 가짜뉴스로 '2억5000만원' 번 유튜버 결국 랭크뉴스 2024.05.14
21206 민주당도 원한 노동법원 꺼낸 尹, 5년간 최대 1.1조 든다 랭크뉴스 2024.05.14
21205 아이돌 출신 페인트공 오지민, 尹 토론회서 “땀 흘려 버는 돈 소중” 랭크뉴스 2024.05.14
21204 尹 두둔한 홍준표 "하이에나 떼에 자기 여자 내던져 주겠나" 랭크뉴스 2024.05.14
21203 폰만 들고 있어도 주변 설명…장애인 눈이 된 챗GPT-4o 오늘 공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4
21202 “누구냐 넌” 의사들 추가 증원 제안 병원단체 임원 색출 혈안 랭크뉴스 2024.05.14
21201 ‘성형수술·지방흡입’ 연예인 가짜뉴스 만들어 2억 챙긴 유튜버 기소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