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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조국당 영입 제안 왔지만, 거절"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그런 사실 없다"
김남국 더불어민주연합 의원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연합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빵 모자를 쓰고 몰빵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 총선 기간 조국혁신당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공개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총선 전 입당한 민주당 황운하 의원을 제외하고 민주당 의원 빼오기는 시도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국혁신당 창당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여러 현역 의원을 영입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조국 대표는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황운하 의원에게만 조국 대표가 직접 연락해 영입을 제안했다"며 "참고로 조국 대표는 창당준비위 과정에서부터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황 의원은 총선을 앞둔 3월 8일 민주당을 탈당,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앞서 그는 사법리스크 부담을 이유로 지역구인 대전 중구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조국혁신당에 입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며 재선에 성공했다. 황 의원은 김 의원은 민주당 강경파 모임으로 꼽힌 '처럼회' 소속이었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와의 인터뷰에서 '먼 훗날 대선 때 양쪽(이재명·조국) 캠프에서 오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미 지난 총선 때 조국혁신당에서 영입 제안이 왔었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나가면 출마기회 얻을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10분 만에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나왔다"면서 "이는 불출마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떠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던 김 의원은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해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합당하면서 다시 민주당에 복귀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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