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뒤늦게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을 세운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갑작스런 소환 방침이 황당하다"며 "특검 방탄용 보여주기 수사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정황이 끝도 없이 드러났지만, 검찰은 4년간 단 한 차례 서면 조사만 했을 뿐 소환 조사를 뭉개왔다"면서 "그런 검찰이 들고 나온 '소환 방침'은 국민을 우롱하는 방탄용 '꼼수'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범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1년이 넘었고, 김건희 여사 모녀가 주가조작 사건으로 23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는 검찰 의견서가 재판부에 제출된 지도 한참이 지났다"며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검찰은 '대통령의 직할기관', '불공정의 화신'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486 판매 폭증 ‘무니코틴’ 전자담배…‘유사 니코틴’ 검출 랭크뉴스 2024.06.21
22485 도쿄도지사 선거 게시판에 '독도는 일본 땅' 포스터 도배 물의 랭크뉴스 2024.06.21
22484 ‘축선’ 가로막은 대전차 방벽 위성으로 확인 랭크뉴스 2024.06.21
22483 채상병특검법, 발의 22일만에 野단독 법사위 통과…본회의 회부 랭크뉴스 2024.06.21
22482 [속보] 채 상병 특검법,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1
22481 中 “대만 내 독립분자 사형”…대만 “中 사법권 없다” 랭크뉴스 2024.06.21
22480 채상병특검법, 野 단독 법사위 통과… 국회 본회의 회부 랭크뉴스 2024.06.21
22479 [속보]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4.06.21
22478 경찰 고위직 전보 발령···김봉식·이호영·김도형 치안정감 보직 인사 랭크뉴스 2024.06.22
22477 '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통과..민주 "다음주 본회의 상정 추진" 랭크뉴스 2024.06.22
22476 가스 등 공공요금 들썩…생산자물가 6개월째 상승 랭크뉴스 2024.06.22
22475 대사 초치에 오히려 '큰소리'‥강대강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4.06.22
22474 중국 "완고한 독립분자에 최대 사형"…대만 "사법권 없어" 반발 랭크뉴스 2024.06.22
22473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국힘 불참 랭크뉴스 2024.06.22
22472 '선업튀'를 '읽는' 사람들…2030이 '대본집'에 열광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2
22471 오늘 하루 '배민 앱' 끕니다‥'무료 배달' 했더니 오히려 손해? 랭크뉴스 2024.06.22
22470 윤 대통령 격노 여부에 “안보 사항, 답변 불가”라는 전직 비서관 랭크뉴스 2024.06.22
22469 [사설] “현금 퍼주기 하면 GDP 감소”…선심성 아닌 생산적 복지 정책 펴라 랭크뉴스 2024.06.22
22468 [사설] 더 독해진 노란봉투법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이유 뭔가 랭크뉴스 2024.06.22
22467 푸틴 “세계 힘 균형 위해 ‘3대 핵전력’ 추가 개발”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