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뒤늦게 김건희 여사 소환 방침을 세운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갑작스런 소환 방침이 황당하다"며 "특검 방탄용 보여주기 수사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정황이 끝도 없이 드러났지만, 검찰은 4년간 단 한 차례 서면 조사만 했을 뿐 소환 조사를 뭉개왔다"면서 "그런 검찰이 들고 나온 '소환 방침'은 국민을 우롱하는 방탄용 '꼼수'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범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1년이 넘었고, 김건희 여사 모녀가 주가조작 사건으로 23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는 검찰 의견서가 재판부에 제출된 지도 한참이 지났다"며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검찰은 '대통령의 직할기관', '불공정의 화신'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022 중환자실 갔던 유재환 “살아나버렸다”…5일 전 유서엔 랭크뉴스 2024.06.11
20021 도이치모터스 수사 급물살…檢 "김여사 명품백 소환때 동시조사" 랭크뉴스 2024.06.11
20020 ‘한방’ 없었던 애플 인텔리전스… MS ‘AI 생태계’ 주도권 강화할 듯(종합) 랭크뉴스 2024.06.11
20019 ‘품질의 대명사’ 일본차가 어쩌다...세계 최대 車 도요타의 추락 랭크뉴스 2024.06.11
20018 정치 실종이 부른 ‘권위의 충돌’…시민들 “의료현장 돌아오라”[뉴스분석] 랭크뉴스 2024.06.11
20017 "굴릴 곳 마땅찮네" 대기자금 다시 여기 왔다…올해 28조 증가 랭크뉴스 2024.06.11
20016 재개발 ‘가이드라인’이 갈등 ‘불쏘시개’ 됐다[올앳부동산] 랭크뉴스 2024.06.11
20015 의료계 '집단휴진' 강행 고수… 정부, 진료·휴진신고명령 강경 대응 랭크뉴스 2024.06.11
20014 尹, 국빈 방문에 투르크 60억 달러 플랜트 수주 기대감↑ 랭크뉴스 2024.06.11
20013 본회의서 야권 단독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11
20012 밀어붙인 민주당, '법대로' 원 구성 외치며 다수결로 뭉갰다 랭크뉴스 2024.06.11
20011 “쓱닷컴 지분 연말까지 팔아줄게” 신세계 자신만만한 배경은 랭크뉴스 2024.06.11
20010 국가폭력에 35년 트라우마…“치유 위해 재심 신청” 랭크뉴스 2024.06.11
20009 더욱 ‘사람다워진’ 시리, 통화녹음도 가능···애플 AI 드디어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1
20008 투르크, 尹대통령 국빈 만찬에 '젊은 그대'·'만남' 연주로 환영(종합) 랭크뉴스 2024.06.11
20007 [단독] '1차 시추 예산' 10%밖에 확보 못했다…나머지 900억 원은 여전히 안갯 속 랭크뉴스 2024.06.11
20006 유엔 안보리, 미국 제안 ‘가자 지구’ 휴전안 결의 랭크뉴스 2024.06.11
20005 한-투르크 정상회담‥"에너지·플랜트 협력 강화" 랭크뉴스 2024.06.11
20004 정부가 던진 ‘종부세 폐지’ 논란… 전문가들 “재산세와 함께 개편하는게 현실적” 랭크뉴스 2024.06.11
20003 기마대 호위부터 4가지 송아지 요리…투르크 尹 극진한 대접 눈길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