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을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다른 여성 1명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40대 여성과 여성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카페 밖에서 사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여성의 지인은 팔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숨진 여성이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81 “이제 자유로워져” 모야모야병 앓던 40대 딸, 장기기증 결심한 노모 랭크뉴스 2024.05.28
17880 새가 되고 싶었던 40대 장애인…5명 살리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5.28
17879 "뒤쳐지면 안돼" 미취학 자녀 처음 사교육 받는 나이 생후 55개월 랭크뉴스 2024.05.28
17878 ‘20억 차익’ 래미안 원베일리 만점 당첨자, 무주택으로 15년 버틴 7인 가구 랭크뉴스 2024.05.28
17877 이준석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입장 안 밝히고 당권·대권 꿈꾸지 마라” 랭크뉴스 2024.05.28
17876 '찬성파'의 막판 호소‥안철수 "총선 민의 받들자" 김웅 "부끄럽지 않나" 랭크뉴스 2024.05.28
17875 원베일리 '20억 로또'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랭크뉴스 2024.05.28
17874 [르포] 검은 폐수를 금붕어도 사는 맑은 물로… 中 최대 석화공장의 마법 랭크뉴스 2024.05.28
17873 NH농협은행, 잇단 금융사고에… 이석용 행장 조기 사퇴론까지 랭크뉴스 2024.05.28
17872 "'미친 연기' 하려고 뇌와 심장 놓고 다녀요"...천우희와 경쟁하는 천우희 랭크뉴스 2024.05.28
1787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두 당했다...‘핵심기술’ 유출 '충격' 랭크뉴스 2024.05.28
17870 김호중, 공연 강행 이유 있었나… 미리 받은 돈만 125억 원 랭크뉴스 2024.05.28
17869 비극 현장 '녹취' 들어보니‥위험보고 끝내 묵살 랭크뉴스 2024.05.28
17868 '주4일제' 도입…'월화수목금' 중 가장 선호하는 요일은? 랭크뉴스 2024.05.28
17867 한예슬 기사에 ‘양아치·날라리’ 댓글 벌금형…액수는 얼마? 랭크뉴스 2024.05.28
17866 얼차려 사망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가혹행위 논란 커지나 랭크뉴스 2024.05.28
17865 전청조, ‘남현희 조카 폭행’…아동학대 혐의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4.05.28
17864 ‘엔비디아 버스’ 탑승...두산에 쏠리는 눈 랭크뉴스 2024.05.28
17863 추경호 "특검법 가결시 '탄핵열차' 시동‥입법 폭주 막아야" 랭크뉴스 2024.05.28
17862 천하람 “개혁신당 전원, 채 상병 특검법 찬성 표결할 것”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