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을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다른 여성 1명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40대 여성과 여성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카페 밖에서 사건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여성의 지인은 팔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숨진 여성이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720 與 지지층 59% “차기 대표 한동훈”…안철수, 불출마 랭크뉴스 2024.06.17
17719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글로벌 2000기업 중 21위… 7계단↓ 랭크뉴스 2024.06.17
17718 최태원이 ‘치명적인 오류’라고 주장해 재판부가 수정한 내용은 무엇? 랭크뉴스 2024.06.17
17717 부산 아파트서 50대 추락, 길 가던 80대 주민 덮쳐…모두 사망 랭크뉴스 2024.06.17
17716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주장 배현진 고소···“허위사실로 명예 훼손” 랭크뉴스 2024.06.17
17715 "방향 잡아주면 맞춰서"…與,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녹음 공개 랭크뉴스 2024.06.17
17714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한 배현진 고소 랭크뉴스 2024.06.17
17713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문 수정…“재산 분할 수치 오류 있어” 랭크뉴스 2024.06.17
17712 "SK 주식 가치 100배 왜곡 발생…6공 특혜설은 가짜뉴스" 랭크뉴스 2024.06.17
17711 산책 나섰다 ‘날벼락’…아파트 추락 50대, 80대 덮쳐 랭크뉴스 2024.06.17
17710 아파트서 뛰어내린 50대, 길 가던 80대 덮쳐... 둘 다 사망 랭크뉴스 2024.06.17
17709 전·현 대통령 부인 동시 검찰수사…과정·결론 모두 숙제 랭크뉴스 2024.06.17
17708 휴진 거부 신경과 교수 "단체 사직·휴직은 환자 사형선고" 랭크뉴스 2024.06.17
17707 "토하고 정신 잃어갔다"…상공에 거꾸로 매달려 '악몽의 30분' 랭크뉴스 2024.06.17
17706 최태원 “재산분할 오류” 지적에 항소심 재판부 판결문 수정 랭크뉴스 2024.06.17
17705 한동훈, 유시민 유죄 확정에… "애완견 운운 언론관, 가짜뉴스만큼 위험" 랭크뉴스 2024.06.17
17704 김만배 '대선 허위보도 의혹'으로 영장 청구… 네번째 영장심사 받는다 랭크뉴스 2024.06.17
17703 "부대 급식 때문에 가정불화" 웃픈 고발 당한 軍급식 보니 랭크뉴스 2024.06.17
17702 최태원 측 "재산분할 수치, 치명적 오류"…재판부 판결문 수정 랭크뉴스 2024.06.17
17701 874일 만에 시총 4위로 후진한 LG그룹… 현대차그룹 3위 탈환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