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11일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을 살해하고 다른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로 A씨를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경남 김해 한 카페에서 40대 여성 B씨와 B씨의 지인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목을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C씨는 팔을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식점 인수 과정에서 금전 문제로 B씨와 다퉜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26 트럼프 ‘성 추문 입막음’ 형사 재판 마무리 단계… 28일 최후변론 랭크뉴스 2024.05.28
17825 별걸 다 꾸미는 MZ의 ‘키링’ 사랑 랭크뉴스 2024.05.28
17824 "없어서 못 판다"...중국서 즉석 복권 판매 80% 급증 왜? 랭크뉴스 2024.05.28
17823 中서 고전하는 제네시스, 관세로 또 타격받나 랭크뉴스 2024.05.28
17822 "20분 폭언‥녹취 있다" 고소 준비‥"남혐? 마녀사냥 방송" 재반격 랭크뉴스 2024.05.28
17821 韓 비타민D 토마토, ‘종자 공룡’ 바이엘이 전 세계에 판다 랭크뉴스 2024.05.28
17820 [투자노트] 돈 불려준다는데 진짜인가?… 헷갈릴 땐 이곳에서 검색 랭크뉴스 2024.05.28
17819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베일벗은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스위트' 랭크뉴스 2024.05.28
17818 법안 하나에 599일 지지부진…법안처리 0건 의원도 랭크뉴스 2024.05.28
17817 [단독] “가맹점 5%가 카드사 먹여 살린다”… 수수료 수익 80% 몰려 랭크뉴스 2024.05.28
17816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채상병특검법 재의결 시도 랭크뉴스 2024.05.28
17815 오늘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국힘 ‘5+α’ 이탈표 주목 랭크뉴스 2024.05.28
17814 '피식대학' 구독자 20만 날아갔고, '강형욱'은 3만 늘었다…왜 랭크뉴스 2024.05.28
17813 이준석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 늘려”···서울대 강연서 윤 대통령 저격 랭크뉴스 2024.05.28
17812 美 국무부 “北 정찰 위성 발사 규탄… 고립만 심화시킬 것” 랭크뉴스 2024.05.28
17811 북 정찰위성, 발사 2분 만에 공중 폭발…“1단 로켓 비행 중 터져” 랭크뉴스 2024.05.28
17810 “의사 집단행동에 우리 생계 막막”…병원 안팎 길어지는 한숨 랭크뉴스 2024.05.28
17809 文 "트럼프, 주도적 역할 당부"vs 볼턴 "트럼프, 文 오는 것 질색" [文회고록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4.05.28
17808 단독처리→거부권→폐기…21대 국회 살풍경, 22대서 되풀이되나 랭크뉴스 2024.05.28
17807 한미사이언스 주가 30% 폭락…오너 일가 '마진콜' 경보음 [시그널]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