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년9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윤 대통령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모두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에는 처음으로 “사과” 했지만, 김 여사 관련 특검 도입 요구는 “정치 공세”라며 반박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기자회견은 왜 했나? 마이너스 50점이다. 대통령실이 밝혔던 기자회견의 목적은 ‘불통의 이미지를 벗고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였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며 “일설에 의하면, 기자회견 뒤 대통령께서 격노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email protected]) 이규호 ([email protected])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317 135억 쏟은 남해 '다이어트 센터'…다 짓고도 수년째 표류, 왜 랭크뉴스 2024.05.25
21316 與, 野 '채상병특검법' 집회에 "떼쓰기 정치·탄핵 바람몰이" 랭크뉴스 2024.05.25
21315 한·일재계 '미래기금'에 일본 기업 18억 원 기부‥"징용 기업은 불참" 랭크뉴스 2024.05.25
21314 테라·루나 권도형 송환 ‘원점으로’…몬테네그로 항소법원 미국행 제동 랭크뉴스 2024.05.25
21313 한국서 필리핀 동포 115명 등쳐 먹은 여성…25억 편취 혐의 구속 랭크뉴스 2024.05.25
21312 BTS RM ‘로스트!’ 7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랭크뉴스 2024.05.25
21311 ‘김정은, 내 배에 칼 꽂을 X’…트럼프 속내, 외신 보도 랭크뉴스 2024.05.25
21310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산행... 천왕봉 일출은 언제나 감동 [박준규의 기차여행, 버스여행] 랭크뉴스 2024.05.25
21309 북한 미사일 장거리 요격 가능한 'L-SAM' 개발 완료 랭크뉴스 2024.05.25
21308 범야권 7개 정당, 오늘 대규모 장외집회 참여‥채상병특검법 통과 촉구 랭크뉴스 2024.05.25
21307 "한중일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 비핵화는 공통 목표'" 랭크뉴스 2024.05.25
21306 30일간 맥도널드만 먹고 11㎏ 쪘다는 '슈퍼 사이즈 미', 아직도 믿는 사람 있나요? 랭크뉴스 2024.05.25
21305 닌텐도, 믿을 것은 오직 ‘스위치2’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4.05.25
21304 의대 정원 증원 확정...교수들 96% "교원·시설 제때 준비 힘들 것" 랭크뉴스 2024.05.25
21303 이스라엘, ICJ 라파 공격중단 명령에 "국제법 따르고 있다" 일축 랭크뉴스 2024.05.25
21302 북한 미사일 더 빠르게 요격…‘한국형 사드’ L-SAM 개발 완료 랭크뉴스 2024.05.25
21301 트바로티의 몰락‥"김호중 씨, 할머니의 유언을 잊지 마세요" [M피소드] 랭크뉴스 2024.05.25
21300 자영업자는 빚더미에 ‘깜깜’…정부 대책은 ‘감감’ 랭크뉴스 2024.05.25
21299 "라면계의 '엔비디아'라고 불러다오"...삼양식품, '불닭 열풍'에 시총 4조 목전 랭크뉴스 2024.05.25
21298 "강형욱 욕 안했다고? 폭언 생생하게 기억" 前직원의 재반박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