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년9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윤 대통령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모두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에는 처음으로 “사과” 했지만, 김 여사 관련 특검 도입 요구는 “정치 공세”라며 반박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기자회견은 왜 했나? 마이너스 50점이다. 대통령실이 밝혔던 기자회견의 목적은 ‘불통의 이미지를 벗고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였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며 “일설에 의하면, 기자회견 뒤 대통령께서 격노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email protected]) 이규호 ([email protected])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836 '채상병 특검법' 오늘 재표결‥추가 이탈표 촉각 랭크뉴스 2024.05.28
17835 난데없이 엔진 바꾼 北…'ICBM 아닌 척' 누리호 따라했나 랭크뉴스 2024.05.28
17834 박주민 “채 상병 특검법, 이탈표 최대 9표···‘당론과 다른 흐름 있다’ 말해” 랭크뉴스 2024.05.28
17833 카페 앞에 얼음컵 던지고 간 아이 엄마… “몰상식” 비판 랭크뉴스 2024.05.28
17832 [단독] 세월호 유가족 정신 치료 늘고 있는데 '치과 치료' 탓한 해수부 랭크뉴스 2024.05.28
17831 軍사관학교 출신인데 ‘서자’ 취급…육군3사, 36%는 장기복무 원해도 강제전역[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28
17830 김호중 팬들 “조국·이재명도 있는데 김호중에게만 가혹” 랭크뉴스 2024.05.28
17829 이변은 없었다…'래미안 원베일리'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랭크뉴스 2024.05.28
17828 제임스웹, ‘우주의 새벽’ 관측…최초 은하 3개 탄생 장면 포착 랭크뉴스 2024.05.28
17827 "안구 돌출될 정도" 애견 유치원 직원이 반려견 폭행 랭크뉴스 2024.05.28
17826 트럼프 ‘성 추문 입막음’ 형사 재판 마무리 단계… 28일 최후변론 랭크뉴스 2024.05.28
17825 별걸 다 꾸미는 MZ의 ‘키링’ 사랑 랭크뉴스 2024.05.28
17824 "없어서 못 판다"...중국서 즉석 복권 판매 80% 급증 왜? 랭크뉴스 2024.05.28
17823 中서 고전하는 제네시스, 관세로 또 타격받나 랭크뉴스 2024.05.28
17822 "20분 폭언‥녹취 있다" 고소 준비‥"남혐? 마녀사냥 방송" 재반격 랭크뉴스 2024.05.28
17821 韓 비타민D 토마토, ‘종자 공룡’ 바이엘이 전 세계에 판다 랭크뉴스 2024.05.28
17820 [투자노트] 돈 불려준다는데 진짜인가?… 헷갈릴 땐 이곳에서 검색 랭크뉴스 2024.05.28
17819 통창 너머 한강 한눈에…베일벗은 한강대교 호텔 '스카이스위트' 랭크뉴스 2024.05.28
17818 법안 하나에 599일 지지부진…법안처리 0건 의원도 랭크뉴스 2024.05.28
17817 [단독] “가맹점 5%가 카드사 먹여 살린다”… 수수료 수익 80% 몰려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