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년9개월 만에 열리는 기자회견이었는데요. 윤 대통령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모두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에는 처음으로 “사과” 했지만, 김 여사 관련 특검 도입 요구는 “정치 공세”라며 반박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기자회견은 왜 했나? 마이너스 50점이다. 대통령실이 밝혔던 기자회견의 목적은 ‘불통의 이미지를 벗고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였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며 “일설에 의하면, 기자회견 뒤 대통령께서 격노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email protected]) 이규호 ([email protected])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99 윤증현 “25만원 지원금, 꼭 주려면 저소득층에 몰아줘야” 랭크뉴스 2024.05.13
20898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 하이브 “일방적 주장,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13
20897 '태국 관광객 살인' 용의자 3명 중 1명 검거‥"1명은 캄보디아 도주" 랭크뉴스 2024.05.13
20896 부동산PF 연착륙 대책에 건설업계 “우량 사업장 지원은 긍정적… 실효성은 의문” 랭크뉴스 2024.05.13
20895 "자료 공개는 재판 방해" "2천 명 근거 뭐냐"‥정부·의료계 종일 공방 랭크뉴스 2024.05.13
20894 "'파타야 드럼통 살인' 영화 모방한 아마추어 범행일 듯" 랭크뉴스 2024.05.13
20893 與비대위원 만난 尹대통령 “총선 민심 국정에 적극 반영” 랭크뉴스 2024.05.13
20892 "지분 매각은 직원의 열정 기술 다 넘기는 것" 랭크뉴스 2024.05.13
20891 "매년 3000명 증원" 정부에 제안…병원단체, 의협과 달랐다 랭크뉴스 2024.05.13
20890 아침엔 쌀쌀, 낮에는 25도까지… 큰 일교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3
20889 日, 조국 독도행에 “극히 유감, 영토 수호 결의로 대응” 랭크뉴스 2024.05.13
20888 대통령실 "日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반일 프레임엔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20887 “‘한가인 대신 조수빈’ 외압 안 먹히자…KBS, ‘역사저널’ 폐지” 랭크뉴스 2024.05.13
20886 이재명 대표, ‘저출생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5.13
20885 “김건희 여사 총선 뒤 명품 쇼핑”…경찰, ‘명예훼손’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3
20884 “전셋값 너무 비싸니 차라리”… 임차권등기명령 전세 들어가는 세입자들 랭크뉴스 2024.05.13
20883 여당 지적받고 취소된 전세사기 대책…국토부, 기존 대책 ‘재탕’ 랭크뉴스 2024.05.13
20882 한동훈, 원희룡과 12일 만찬 회동… 복귀 시동 거나 랭크뉴스 2024.05.13
20881 가스공사, 미수금 14조원 쌓여…“요금 인상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13
20880 대통령실 "日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반일 프레임엔 "국익에 적절치 않아"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