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시가 동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무단결근한 공무원에게 직권면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보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뒤 직위해제 됐던 이 직원을 직권면직처리 했습니다.

직권면직이란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근무 평가에 따라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이 공무원은 지난해 근무평정에서 최하위 근무 성적을 받았고, 10월 중순부터는 병가 결재를 받지 않은 채 무단결근했습니다.

또 노조를 설립한 뒤 직원들에게 가입을 종용하고, 거부하는 직원에게 폭언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984 김정은이 한국 대통령? 바이든 또 말실수 랭크뉴스 2024.05.11
19983 309m 출렁다리 효과? 1000년 된 '농다리' 관광명소로 뜬다 랭크뉴스 2024.05.11
19982 6개 야당, 대통령실 앞에서 뭉쳤다 "채상병 특검 거부 말라" 랭크뉴스 2024.05.11
19981 바이든 또 말실수···“한국 대통령 김정은” 랭크뉴스 2024.05.11
19980 뉴진스가 일본 아티스트와 잇단 협업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11
19979 윤, 기자회견 뒤 또 격노했나…“대통령실 소란 있었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11
19978 세계인이 열광하는 ‘불닭 볶음면’...삼양식품, 결국 일냈다 랭크뉴스 2024.05.11
19977 유승민 “민주당 ‘전국민 25만원’은 위헌…다수당의 횡포” 랭크뉴스 2024.05.11
19976 유승민 ‘25만원 지급’ 민주당과 ‘라인야후’ 사태 방관 정부 잇단 비판 랭크뉴스 2024.05.11
19975 BNK금융, 호실적에다 자본비율도 개선…지방은행 최선호주[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랭크뉴스 2024.05.11
19974 윤 대통령, 회견 뒤 또 격노했나…“대통령실 소란 있었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11
19973 연예인 건물주 많은 이유 있었네...“행사 한 번에 직장인 연봉 벌어가” 랭크뉴스 2024.05.11
19972 유승민 "野 '전국민 25만원' 특별법은 위헌…악성 포퓰리즘" 저격 랭크뉴스 2024.05.11
19971 ‘막영애’ ‘정글’ 행방 묘연한 장수프로…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랭크뉴스 2024.05.11
19970 오늘 서울서 5만명 연등행렬…내일 '부처핸섬' 뉴진스님 뜬다 랭크뉴스 2024.05.11
19969 70여명 총살 거부한 독립운동가, 문형순 경찰서장 호국원에 랭크뉴스 2024.05.11
19968 '욕설∙무단결근' 일삼은 공무원, 서울시 초유의 직권면직 때렸다 랭크뉴스 2024.05.11
19967 北김정은이 '한국 대통령'이라고? 바이든, 또 말실수 랭크뉴스 2024.05.11
» »»»»» 서울시, 무단결근·폭언 일삼은 공무원 첫 직권면직 랭크뉴스 2024.05.11
19965 산케이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반대 韓태도 尹정권 출범후 변화" 랭크뉴스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