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시가 동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무단결근한 공무원에게 직권면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보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뒤 직위해제 됐던 이 직원을 직권면직처리 했습니다.

직권면직이란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근무 평가에 따라 직권면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이 공무원은 지난해 근무평정에서 최하위 근무 성적을 받았고, 10월 중순부터는 병가 결재를 받지 않은 채 무단결근했습니다.

또 노조를 설립한 뒤 직원들에게 가입을 종용하고, 거부하는 직원에게 폭언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084 검사장 인사에 7초 침묵한 이원석…후속 인사도 “알 수 없다” 패싱 시사 랭크뉴스 2024.05.14
21083 영화 ‘Her’가 현실 세계로…오픈AI, 보고 듣고 말하는 AI ‘GPT-4o’ 공개 랭크뉴스 2024.05.14
21082 "비위 약한 분 보지말라"…집 앞의 변, CCTV속 충격 진실 랭크뉴스 2024.05.14
21081 “할머니가 나가게 해 달라고”…울분 토한 손녀,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4
21080 미국 vs 중국 통상 맞짱 2차전, 한국에도 불똥튈까 랭크뉴스 2024.05.14
21079 박지원 “윤석열 검찰공화국, 김건희 방탄 검찰인사로 백미” 랭크뉴스 2024.05.14
21078 "어제 단행된 검사장 인사는‥" 이원석, 7초간 말 멈추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4
21077 캄보디아로 튄 '드럼통 살인' 용의자 잡았다…조만간 국내 압송 랭크뉴스 2024.05.14
21076 오픈AI, 새 AI모델 GPT-4o 출시… "인간처럼 보고 듣고 말한다" 랭크뉴스 2024.05.14
21075 “한때 삼성 만큼 인기였는데”...추억의 ‘베컴폰’ 모토로라, 한국서 굴욕 랭크뉴스 2024.05.14
21074 [단독] "근무성적 불량… 해고 이유 단 두 줄로 꿈 앗아가니 암담했죠" 랭크뉴스 2024.05.14
21073 ‘검찰 물갈이’ 두고 이원석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랭크뉴스 2024.05.14
21072 마용성만 오른 집값, 실수요만 움직인 주택시장 [민보름의 월간 데이터센터] 랭크뉴스 2024.05.14
21071 [속보]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고 수사는 수사···책무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4.05.14
21070 검찰총장 “金여사 수사, 어느 검사장이 와도 원칙대로 할 것” 랭크뉴스 2024.05.14
21069 꺼졌던 합성니코틴 담배, 불 붙인 BAT…정부는 규제로 방향 바꾸나 랭크뉴스 2024.05.14
21068 경찰, 강남역 여자친구 '교제살인' 의대생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5.14
21067 ‘여친 살해’ 의대생, 얼굴 다 가리고 ‘묵묵부답’ [포착] 랭크뉴스 2024.05.14
21066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구속송치…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14
21065 담배 들고 튄 40대…서울 한복판서 추격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