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분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5시 예보에서 이날 오전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에서 비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엔 나머지 지역에서도 비가 시작되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아 수도권엔 최대 30㎜, 남쪽 지방엔 최대 60㎜ 안팎의 비가 오겠다. 제주 중산간 지역엔 80㎜까지도 예상된다.

비는 늦은 밤 수도권 지역부터 차차 그쳐 12일 오전엔 대부분 지역이 맑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12일 최저기온은 8∼18도,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된다. 13일도 전국적으로 맑겠다.

11일엔 곳에 따라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전국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겠다. 전남 해남·무안·함평·영광·목포·진도와 전북 고창·부안·군산·김제엔 이날 오전 11부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표됐다.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725 [속보] 의료계 "의대별 교육시설이 모두 125명으로 맞춰져 있어 75명 증원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4.05.13
20724 민정수석 부활 뒤 검사장 7명 줄사표…"대검 참모 찐윤 기용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3
20723 경찰, 태광 이호진 전 회장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13
20722 음주운전에 쓰러진 유럽축구의 꿈…20대청년, 7명에 새생명 선물 랭크뉴스 2024.05.13
20721 애플 ‘비전 프로’ 차세대 제품 가격 내리나... 부품 공급사 다변화 시도 랭크뉴스 2024.05.13
20720 전쟁 3년차에 국방장관 갈아치운 푸틴…우크라전 '변곡점' 되나 랭크뉴스 2024.05.13
20719 죽을 뻔한 산모 살려낸 의료진이 소방서 언급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3
20718 "담배 피우니 살 빠지고, 끊으니 살 쪘어요" 기분탓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4.05.13
20717 PF대출 ‘건강검진’ 더 까다로워진다···“부실 사업장 경공매 넘겨라” 랭크뉴스 2024.05.13
20716 정현순 “늘 심연 속에 살았다” 삶의 뿌리를 짓눌러온 그날의 수치…“‘성폭력=낙인’ 잘못된 관념을 바꿔야”[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랭크뉴스 2024.05.13
20715 유승민, 라인야후 사태에 “일개 차관 아니라 윤 대통령 나서야” 랭크뉴스 2024.05.13
20714 尹, 저출생 수석실 신설 지시... “전담 수석 필요” 랭크뉴스 2024.05.13
20713 野 “라인사태 총력대응 않는 여권, 매국정부” 랭크뉴스 2024.05.13
20712 "2박3일에 36만원 내라고"…제주도 이번엔 폭탄 전기세 논란 랭크뉴스 2024.05.13
20711 ‘수업 거부’ 의대생 국가시험 연기해주나…교육부 “필요 시 협의” 랭크뉴스 2024.05.13
20710 “파이어! 빨리빨리!”…가스 폭발 위험에 동분서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3
20709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청년, 7명에 장기기증하고 떠나 랭크뉴스 2024.05.13
20708 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랭크뉴스 2024.05.13
20707 올해 청약 절반 이상 미달, "입지·분양가 따라 옥석 가리기 지속 전망" 랭크뉴스 2024.05.13
20706 "올해 실질구매력 증가로 민간소비 개선…부양책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