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분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5시 예보에서 이날 오전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내륙에서 비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엔 나머지 지역에서도 비가 시작되겠다. 강수량은 많지 않아 수도권엔 최대 30㎜, 남쪽 지방엔 최대 60㎜ 안팎의 비가 오겠다. 제주 중산간 지역엔 80㎜까지도 예상된다.

비는 늦은 밤 수도권 지역부터 차차 그쳐 12일 오전엔 대부분 지역이 맑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12일 최저기온은 8∼18도,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된다. 13일도 전국적으로 맑겠다.

11일엔 곳에 따라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전국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겠다. 전남 해남·무안·함평·영광·목포·진도와 전북 고창·부안·군산·김제엔 이날 오전 11부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표됐다.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327 쿠팡, 로켓배송 중단 시사… ‘공정위 1400억 철퇴’ 후폭풍 랭크뉴스 2024.06.16
17326 전세계 강타한 폭염…물가도 '활활' [히트플레이션이 덮친다] 랭크뉴스 2024.06.16
17325 ‘변태영업 단속’ 경찰 폭행한 검사…어떻게 인권위원 됐을까 랭크뉴스 2024.06.16
17324 푸바오 관람 일시 중단…관람객 떨어뜨린 물건 ‘오도독’ 랭크뉴스 2024.06.16
17323 ‘동해 심해’ 올해 시추 착수비 120억 원 우선 확보 랭크뉴스 2024.06.16
17322 전공의 “말 대신 일을”… 의협 임현택 “손 뗄까요?” 발끈 랭크뉴스 2024.06.16
17321 나는 휴진 반대하는 의대교수…“증원 반대가 사람 생명보다 중요한가” 랭크뉴스 2024.06.16
17320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랭크뉴스 2024.06.16
17319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 됐다 "새롭게 시작" 랭크뉴스 2024.06.16
17318 여기선 파스타가 3000원…"영업 계속해줬으면" 랭크뉴스 2024.06.16
17317 "끝은 새로운 시작"... 499일 만에 서울광장 떠난 이태원 분향소 랭크뉴스 2024.06.16
17316 엔비디아 안 부럽네…Z세대 잡은 K컬처 ETF '훨훨' 랭크뉴스 2024.06.16
17315 “한동훈, 당대표 나올 거면 왜 사퇴?”…홍준표·윤상현 등 연일 비판 랭크뉴스 2024.06.16
17314 순방은 끝났다…의사파업·특검법·개각, 다시 윤 대통령 앞에 랭크뉴스 2024.06.16
17313 [단독] 앞마당 양귀비 2700주 적발…고령층 '밀경' 줄지 않는 이유 랭크뉴스 2024.06.16
17312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혐의에 “가족 건들지 말기를” 랭크뉴스 2024.06.16
17311 '뚝배기 라면'·'맞춤 전통의상' 준비…우즈베크의 국빈 대접 랭크뉴스 2024.06.16
17310 취약층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경로당 냉방비 17만5000원 지원 랭크뉴스 2024.06.16
17309 "이재명에 나라 바치나‥참패 주범들 날뛰어" 홍준표 또 맹폭 랭크뉴스 2024.06.16
17308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