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직 검사장이 부정 청탁과 조세 포탈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등검찰청은 A 검사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조세범처벌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비위 의혹에 실체가 있다고 판단되면 감찰이나 수사가 진행됩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A 검사장의 부정 청탁 행위 등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해 검토한 뒤 대검찰청에 보냈고, 대검은 지난 1월 이 사건을 부산고검에 배당했습니다.

A 검사장은 2021년 장인 사망 후 자신의 아내 등 상속인들에 대한 세무 조사가 진행되자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동서를 통해 국세조사관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917 “만원으로 여러 사람 행복하게 하는 건 음료뿐이죠?” 랭크뉴스 2024.05.26
16916 바이든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하나로…상상 못한 일” 랭크뉴스 2024.05.26
16915 "8년간 3.5배 늘었다"... 노후 대비 연금저축펀드 '꿀팁' [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5.26
16914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천둥·번개 치는 곳도 랭크뉴스 2024.05.26
16913 아프리카 진출은 기업보다 앞서가는 공공기관 '코이카' 랭크뉴스 2024.05.26
16912 '두개의 전쟁'서 실리 챙긴 인도, 그 뒤엔 '모디의 보검' 있다 [후후월드] 랭크뉴스 2024.05.26
16911 '총리 교체' 국정 쇄신 상징인데…사표낸 한 총리 유임설, 왜 랭크뉴스 2024.05.26
16910 오늘 밤부터 전국에 비…다음 주 ‘흐린 날’ 많아 랭크뉴스 2024.05.26
16909 ‘뇌빼드’ 대신 사색하며 천천히 음미하는 웹툰 어때요[오늘도 ‘툰툰’한 하루] 랭크뉴스 2024.05.26
16908 면허정지 유예·지도부 처벌…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랭크뉴스 2024.05.26
16907 4년5개월만에 한일중 정상회의…尹대통령, 연쇄 양자회담 랭크뉴스 2024.05.26
16906 "北, 메가톤급 도발 가능성" 美 '옥토버 서프라이즈' 주시 랭크뉴스 2024.05.26
16905 "장인 손 거치면 소가죽도 종잇장처럼"…잠실에 뜬 에르메스 공방[똑똑!스마슈머] 랭크뉴스 2024.05.26
16904 동남아 車시장 점령한 '이 나라'…일본차 빈틈 노렸다[Car톡] 랭크뉴스 2024.05.26
16903 또 나타난 기부천사, 쇼핑백에 '현금 2000만원'…5년간 1억1000만원 랭크뉴스 2024.05.26
16902 멕시코 최악 카르텔 수괴 '엘차포' 아들 최측근 美인도 랭크뉴스 2024.05.26
16901 사라진다고 잊혀지는 것은 아니다 ··· “굿바이! 미우라, 쿤타치, 우라칸”[김준의 이 차 어때?] 랭크뉴스 2024.05.26
16900 "가자지구 부두 미군 선박 4대, 파도에 해안가로 떠내려가" 랭크뉴스 2024.05.26
16899 중국, 과테말라 컨테이너 억류…親대만 외교 보복? 랭크뉴스 2024.05.26
16898 "머스크 AI스타트업, 그록 차기버전 구동위해 슈퍼컴 구축 계획"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