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 뮤직비디오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유튜브와 틱톡 등 SNS에서 화제가 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찬양 가요 '친근한 어버이' 영상에 대한 차단 조치에 나섭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해당 영상이 정보통신망법 제44조 7, 불법 정보의 유통 금지 등이 정한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망법은 '국가보안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를 수행하는 내용의 정보'를 정보통신망을 통해 유통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방심위가 심의를 통해 접속 차단을 의결하면 국내에서 해당 영상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친근한 어버이'는 북한이 지난달 17일 새롭게 공개한 김정은 찬양 가요로, 뮤직비디오가 일종의 '밈'처럼 화제가 되어 해당 노래를 활용한 틱톡 영상 등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647 "남성도 OK" 자궁경부암 백신, 9년만에 확대 추진…尹 공약 실현되나 랭크뉴스 2024.05.27
17646 165억원 쓰고도 ‘동네잔치’ 되나…전남미래교육박람회에 쏟아지는 우려 랭크뉴스 2024.05.27
17645 이해찬, 초선 당선인들에 "尹정부 빨리 끌어내리란 요구 많아" 랭크뉴스 2024.05.27
17644 “반려견 유치원 직원 폭행에 안구 돌출” 공분 산 CCTV 랭크뉴스 2024.05.27
17643 한중일 '비핵화 목표'도 합의문에 못담아…북한 위성에도 시각차(종합) 랭크뉴스 2024.05.27
17642 "할머니 액셀 안 밟았다"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재연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4.05.27
17641 “수위 높아 수색 불가” 현장 간부들에…“임성근이 엄청 화를 냈다” 랭크뉴스 2024.05.27
17640 DGB대구은행 미얀마 현지법인 직원 2명 ‘총격 피살’ 랭크뉴스 2024.05.27
17639 푸대접받은 푸바오?…푸덕이들 “해명 없으면 ‘푸키지 투어’ 안 가” 랭크뉴스 2024.05.27
17638 ‘한반도 비핵화’ 빠진 한·중·일 공동선언 랭크뉴스 2024.05.27
17637 지리산 등산로에 곰 출현…“응시하며 뒷걸음질” 랭크뉴스 2024.05.27
17636 정의당 새 대표에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단독후보 득표율 '93.2%' 랭크뉴스 2024.05.27
17635 "수색은 너무 위험" 호소에 "정상적으로 수색하라" 랭크뉴스 2024.05.27
17634 野 전세사기 특별법에 ‘정면 대응’ 나선 정부… 전문가 “정부안이 형평성 맞다” 랭크뉴스 2024.05.27
17633 “윤아도 칸영화제서 인종차별 당했다”…해외 네티즌, 의혹 영상 게재 랭크뉴스 2024.05.27
17632 '장사천재' 백종원, 4000억 '잭팟' 터지나…더본코리아 상장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4.05.27
17631 [단독]필리핀서 잡힌 특수강도 잔당들…수법 보니 현실판 ‘도둑들’ 방불 랭크뉴스 2024.05.27
17630 “따라오세요!”…암 환자 구한 경찰 오토바이 에스코트 랭크뉴스 2024.05.27
17629 김호중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학교 측 "철거계획 없어" 랭크뉴스 2024.05.27
17628 갑자기 물러난 삼성전자 반도체 옛 수장의 근황...뜻밖의 인물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