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 3명이 해외로 도주하려다 출국 직전 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A씨 등 일본 국적 남성 3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에서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하고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찾아내 긴급체포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75 '의대 증원' 일본과 왜 다를까…"27년간 동결해 2천명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15
21474 월 '700만원' 넘게 버는데도 "내가 부자? 난 '하층민'"…도대체 왜? 랭크뉴스 2024.05.15
21473 부처님오신날···날씨는 맑다가 비·돌풍[날씨] 랭크뉴스 2024.05.15
21472 ‘집권 3년차’ 외교안보 환경 급변 예고…‘복합 위기’ 대응역량 있나 랭크뉴스 2024.05.15
21471 스승의 날과 휴일 겹친 교사들 "오히려 좋아…학교 있으면 불편 랭크뉴스 2024.05.15
21470 "월요일 인사 낼 줄 몰랐다"‥'패싱'당한 검찰총장 랭크뉴스 2024.05.15
21469 평당 1만2천원 ‘평떼기’ 마루공 “1천번을 두드려야 마루가 된다” [영상] 랭크뉴스 2024.05.15
21468 바이든 “중국, 경쟁 아닌 부정행위”…대중 고율 관세 명분 강조 랭크뉴스 2024.05.15
21467 "가족까지 의료비 1억 보장해 달라"…복지 개혁 외치는 포스코 노조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5.15
21466 정도전 집에 웬 ‘말(馬) 운동 트랙’?…‘왕실마구간’ 드러난 종로구청터[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랭크뉴스 2024.05.15
21465 '뺑소니 입건' 김호중 사고, 앞바퀴 들릴 정도 '쾅'…"공연은 진행" 랭크뉴스 2024.05.15
21464 오늘 부처님오신날…"마음의 평화" 전국 사찰서 봉축 법요식 랭크뉴스 2024.05.15
21463 올트먼 전에 그가 있었다... 구글 AI 전면 등장한 '알파고의 아버지' 랭크뉴스 2024.05.15
21462 [단독] 학생이 식판 던지고 욕설…이렇게 교사 1133명 맞았다 랭크뉴스 2024.05.15
21461 이태원특별법 시행…서울광장 희생자 분향소 새 자리 찾나 랭크뉴스 2024.05.15
21460 우리도 '월 100만원' 외국인 이모님 도입? 세 가지 난제가 있다 랭크뉴스 2024.05.15
21459 前검찰총장 "대통령 가족 수사 때 장수교체? 단 한번도 없었다" [view] 랭크뉴스 2024.05.15
21458 뿌리고, 바르고, 버무려…집밥을 요리로 만드는 ‘비밀 병기’ 랭크뉴스 2024.05.15
21457 의대 증원 '속행 vs 좌초' 갈림길…법원 판단에 '촉각' 랭크뉴스 2024.05.15
21456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발표에 강력 반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