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특수상해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
경찰 마크. 한국일보 자료사진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40분쯤 마포구 망원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복부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B씨가 숨지자 A씨에게 적용한 특수상해를 살인 혐의로 변경하고 3일 구속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342 [편의점 신상품 품평회 가보니] "더 매웠으면" MZ의 맛 검증이 '히트 비결' 랭크뉴스 2024.05.13
25341 "한가인 대신 조수빈 써라" 안 통하자…폐지설 뜬 KBS 역사저널 랭크뉴스 2024.05.13
25340 명품백·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는? 랭크뉴스 2024.05.13
25339 中 알리바바그룹 타오바오·티몰, 한국 통합법인 설립 랭크뉴스 2024.05.13
25338 치사해지는 싸움..."방시혁, 뉴진스 인사도 안 받아" vs 하이브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13
25337 ‘2천명 의대생 증원’ 자료 공개에 “근거 없다” “있다” 의정 공방 랭크뉴스 2024.05.13
25336 윤증현 “25만원 지원금, 꼭 주려면 저소득층에 몰아줘야” 랭크뉴스 2024.05.13
25335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 하이브 “일방적 주장, 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5.13
25334 '태국 관광객 살인' 용의자 3명 중 1명 검거‥"1명은 캄보디아 도주" 랭크뉴스 2024.05.13
25333 부동산PF 연착륙 대책에 건설업계 “우량 사업장 지원은 긍정적… 실효성은 의문” 랭크뉴스 2024.05.13
25332 "자료 공개는 재판 방해" "2천 명 근거 뭐냐"‥정부·의료계 종일 공방 랭크뉴스 2024.05.13
25331 "'파타야 드럼통 살인' 영화 모방한 아마추어 범행일 듯" 랭크뉴스 2024.05.13
25330 與비대위원 만난 尹대통령 “총선 민심 국정에 적극 반영” 랭크뉴스 2024.05.13
25329 "지분 매각은 직원의 열정 기술 다 넘기는 것" 랭크뉴스 2024.05.13
25328 "매년 3000명 증원" 정부에 제안…병원단체, 의협과 달랐다 랭크뉴스 2024.05.13
25327 아침엔 쌀쌀, 낮에는 25도까지… 큰 일교차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4.05.13
25326 日, 조국 독도행에 “극히 유감, 영토 수호 결의로 대응” 랭크뉴스 2024.05.13
25325 대통령실 "日 부당한 조치에 강력 대응"...반일 프레임엔 "국익 훼손" 랭크뉴스 2024.05.13
25324 “‘한가인 대신 조수빈’ 외압 안 먹히자…KBS, ‘역사저널’ 폐지” 랭크뉴스 2024.05.13
25323 이재명 대표, ‘저출생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