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정부가 소프트뱅크의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슈퍼컴퓨터 정비에 최대 421억엔(한화 약 3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9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소프트뱅크 본사 앞으로 직장인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소프트뱅크가 슈퍼컴퓨터 이용 환경을 정비하는 데 쓰는 비용의 최대 3분의 1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데이터 학습 등 기반이 되는 슈퍼컴퓨터 설치를 지원해 일본산 생성형 AI 개발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뱅크는 슈퍼컴퓨터를 자사 생성형 AI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은 “생성형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정비하는 것은 국가 경제 안보는 물론 산업 경쟁력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19 “눈 마주친 까마귀가 내 목덜미를 콱”…도심 공격 잦아진 이유 랭크뉴스 2024.05.30
19418 '日 역사왜곡' 통삭제한 외교부‥과거사 묻어야 한일관계 개선? 랭크뉴스 2024.05.30
19417 [속보] 헌재, 헌정사상 첫 검사 탄핵에 '기각' 결정 랭크뉴스 2024.05.30
19416 [2보] 헌정사 첫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 의견 랭크뉴스 2024.05.30
19415 [속보] ‘유우성 보복 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4.05.30
19414 또래 성희롱 초등생… 法 “교육 잘못한 부모가 피해배상” 랭크뉴스 2024.05.30
19413 전국 의대 신입생 4695명 선발, 10명 중 4명은 지역 인재 전형 랭크뉴스 2024.05.30
19412 [속보] '유우성 보복기소' 안동완 검사 탄핵 기각 랭크뉴스 2024.05.30
19411 日 압박..."라인야후 '네이버 단절' 대책, 6월 말까지 내라" 랭크뉴스 2024.05.30
19410 소니, 퀸 음악 저작권 살까…최대 '1조4000억원'에 팔릴 수도 랭크뉴스 2024.05.30
19409 “중국 회사 아니에요”...美 ‘안보 블랙리스트’ 오른 中 기업의 위장술 랭크뉴스 2024.05.30
19408 "마오타이 마시고도 죽는데요 뭘"... 중국 공무원이 강물 오염에 뱉은 말 랭크뉴스 2024.05.30
19407 [속보] 서울고법 "노소영, SK에 기여…주식도 분할 대상" 랭크뉴스 2024.05.30
19406 [속보]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재판부 “1심 위자료 너무 적어…주식도 분할 대상” 랭크뉴스 2024.05.30
19405 신상 털린 '얼차려' 중대장 심리상담에…"가해자가 피해자 둔갑" 랭크뉴스 2024.05.30
19404 "성인 셋 죽을 용량"…강형욱 레오 안락사한 수의사, 고발당했다 랭크뉴스 2024.05.30
19403 “희망퇴직 무더기 탈락”… 한전 직원들, 경영진 배임·업무방해로 고발 추진 랭크뉴스 2024.05.30
19402 애플 뒤쫓는 엔비디아, 고점 멀었다?… ‘250% 더 오른다’ 전망도 랭크뉴스 2024.05.30
19401 [2024 유통포럼] “장르에는 우열이 없어… 유행 좇기보다 그레이드 높여야” 랭크뉴스 2024.05.30
19400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 1조3800억·위자료 20억"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