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일본인 남성들이 출국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등 일본 국적의 피의자 3명을 지난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에서 항거 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수사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131 조국을 '양파남' 조롱한 日언론…"다케시마 왜 가나" 도발 질문도 랭크뉴스 2024.05.14
21130 ‘불닭’ 선물에 울던 美 소녀, 삼양이 직접 찾아갔다 랭크뉴스 2024.05.14
21129 영화 ‘빅쇼트’ 실존 인물 “테슬라 아직 고평가… 주가 70% 하락할 것” 랭크뉴스 2024.05.14
21128 뉴진스 컴백 코앞 본격 활동 시동…‘경복궁 공연’에 ‘1박2일’까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4
21127 ‘김건희 수사’ 지휘부 기습 물갈이에 검찰총장 “…” 12초 침묵 랭크뉴스 2024.05.14
21126 학부모 갑질 판치는 세상에…'스승의 날' 깜짝 이벤트 준비한 학부모들 랭크뉴스 2024.05.14
21125 "셋째 낳으면 2000만원"…파격 출산장려책 발표한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4.05.14
21124 안철수 “‘채 상병 특검’, 거부권 행사 않고 ‘그냥 받겠다’는 게 정정당당한 태도” 랭크뉴스 2024.05.14
21123 사실상 ‘폐지’된 사전청약… 전문가들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 비판 랭크뉴스 2024.05.14
21122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형기 두 달 남기고 출소‥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14
21121 "왜 다케시마 갑니까" 日기자 직격에…"누구신지" 조국 응수 화제 랭크뉴스 2024.05.14
21120 트럼프 “한국 방위비 안낸다… 미국 조선·컴퓨터 산업도 가져가” 주장 랭크뉴스 2024.05.14
21119 이준석, '김여사 수사' 지휘부 교체에 "2016년 전철 밟는 'T익스프레스' 탄다" 랭크뉴스 2024.05.14
21118 올트먼, 'GPT-4o' 공개에 "AI와 대화 부자연스러웠지만... 이젠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14
21117 10년째 말뿐인 ‘실거래 미분양 통계’… “6.4만 미분양 가구, 실제는 10만가구 넘을 듯” 랭크뉴스 2024.05.14
21116 태국 파타야 한인 살해 사건 20대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14
21115 ‘찐윤’ 이철규 “한동훈 전대 출마, 본인 선택에 달려” 랭크뉴스 2024.05.14
21114 ‘힌남노·메기’ 가고 ‘옹망·고사리’ 온다 랭크뉴스 2024.05.14
21113 의대생 집단 유급 위기…교육부, 1학기 유급 미적용·의사 국시 연기 검토 랭크뉴스 2024.05.14
21112 이준석 “검찰 인사, 마지막 몸부림···T(탄핵) 익스프레스”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