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일본인 남성들이 출국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등 일본 국적의 피의자 3명을 지난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에서 항거 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수사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31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 尹대통령 내외…"포기않고 간절하게 국정운영" 랭크뉴스 2024.05.19
18730 "채상병 수중 수색 지시 윗선 누구?"‥여단장, 대대장 대질 조사 랭크뉴스 2024.05.19
18729 지역 비하 '피식대학', 구독 취소 이어지자 "직접 찾아가 사과" 랭크뉴스 2024.05.19
18728 [속보] 정부,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혼선 죄송” 랭크뉴스 2024.05.19
18727 [속보] ‘국내 안전인증 없는 제품’ 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랭크뉴스 2024.05.19
18726 [속보] 정부, 해외직구 논란에 "80개 품목 일시 · 사전 차단 아니다"...혼선 사과 랭크뉴스 2024.05.19
18725 ‘해병대원 순직’ 지휘부 대질 조사 시작…엇갈린 진술 규명될까 랭크뉴스 2024.05.19
18724 [속보] 설익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정부, 사흘 만에 철회 랭크뉴스 2024.05.19
18723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차단 아냐‥위해성 조사일뿐" 랭크뉴스 2024.05.19
18722 ‘불닭의 진격’ 삼양식품, 라면업계 순위 흔든다 랭크뉴스 2024.05.19
18721 “남 형사 건강하지?”…‘수사반장’ 최불암의 마지막 대사, 연기가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4.05.19
18720 '배우자 타지마할 방문 비판'에 문재인 첫 입장 "인도 초청 응한 것" 랭크뉴스 2024.05.19
18719 [속보] 정부,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랭크뉴스 2024.05.19
18718 의대협 "'집행정지 기각'은 법리 무너진 것‥복귀 호소 오만" 랭크뉴스 2024.05.19
18717 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 거부 엄호 "비극으로 정쟁 부추기고 겁박" 랭크뉴스 2024.05.19
18716 김호중 ‘술 마셨지만 음주운전 안했다’ 인정될 수도 랭크뉴스 2024.05.19
18715 배우자 몰래 녹음한 불륜 통화… 대법원 "이혼소송에 증거 안 돼" 랭크뉴스 2024.05.19
18714 [속보]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정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랭크뉴스 2024.05.19
18713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종합) 랭크뉴스 2024.05.19
18712 “도시락 먹으면 비트코인 지급”…3만개 물량 동났다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