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일본인 남성들이 출국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등 일본 국적의 피의자 3명을 지난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에서 항거 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수사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347 오월정신 강조한 尹 “광주의 피눈물… 풍요한 미래로” 랭크뉴스 2024.05.18
18346 ‘미국 취업’ 북한 IT기술자에 현상금 67억 원 걸려 [이런 뉴스] 랭크뉴스 2024.05.18
18345 뉴진스 멤버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공식적인 첫 목소리” 랭크뉴스 2024.05.18
18344 정부 “당장 금지 아냐”… ‘직구 규제’ 반발 진화 나서 랭크뉴스 2024.05.18
18343 이재명, 尹에 “약속 파기는 사기보다 엄중한 범죄행위” 랭크뉴스 2024.05.18
18342 "출퇴근 시간 긴 당신, '가속노화'합니다...왜 매일의 이동이 지옥 같은가" 랭크뉴스 2024.05.18
18341 "차라리 김 수출하지 말자" 이런말까지…식당서 김 사라지자 언성 높이고 사과하고 '난리' 랭크뉴스 2024.05.18
18340 이재명 “5·18 헌법수록 약속 안 지키는 건 사기보다 엄중한 범죄” 랭크뉴스 2024.05.18
18339 한입만 먹으려 했는데…중국 간 푸틴 허겁지겁 '이것' 먹더니 결국… 랭크뉴스 2024.05.18
18338 압수수색한 '김호중' 다니던 강남 고급 유흥주점…회원제 운영하고… 랭크뉴스 2024.05.18
18337 바닥에 널브러진 생닭들…치킨 프랜차이즈 위생 상태 '충격' 랭크뉴스 2024.05.18
18336 K방산 다크호스 국산 ‘항공용 AESA 레이더’…美·英 등 일부만 보유 최첨단 기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18
18335 뉴진스 멤버들 법원에 탄원서 제출… 민희진 편에 선 듯 랭크뉴스 2024.05.18
18334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반발에‥정부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 랭크뉴스 2024.05.18
18333 18일 낮 기온 25도 이상···일교차 최대 20도[오늘의 날씨] 랭크뉴스 2024.05.18
18332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 당분간 내림세 이어질 듯 랭크뉴스 2024.05.18
18331 KBS 라디오 MC 고성국 "KBS, 잠깐 내줬던 우리 집"‥노조 "결사 반대" 랭크뉴스 2024.05.18
18330 尹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대한민국 있다"…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 랭크뉴스 2024.05.18
18329 “주한미군? 한국 핵무장?…돈 없어진 미국, 솔직해져야”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5.18
18328 윤 대통령 "'오월 정신'이 자유민주주의 토대"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