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일본인 남성들이 출국 직전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 등 일본 국적의 피의자 3명을 지난 8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에서 항거 불능 상태의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김포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있던 A씨 등을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은 수사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753 尹, 카자흐스탄 도착…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 돌입 랭크뉴스 2024.06.11
19752 ‘김건희 제재’ 권익위 규정 없다? 수사기관 이첩은 왜 안 했나 랭크뉴스 2024.06.11
19751 이승만기념관 건립 물러선 오세훈 “여론 지켜볼 것” 랭크뉴스 2024.06.11
19750 국민의힘, 전면 보이콧‥당내서도 "민생법안 어떻게" 우려 랭크뉴스 2024.06.11
19749 '등록금 전액 지원' 홍보만 믿었는데‥걷어 차인 '희망사다리' 랭크뉴스 2024.06.11
19748 18일 집단휴진 규모 커지나…의대 교수들 속속 동참 랭크뉴스 2024.06.11
19747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 급증 랭크뉴스 2024.06.11
19746 "이재명과 두 차례 통화" 김성태 진술, '이화영 유죄' 증거로 인정 랭크뉴스 2024.06.11
19745 중국서 미국인 4명 흉기 피습…정부 "우발적 사건" 진화(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1
19744 WB “美 경제 성장세 견고”… 연초 대비 성장률 전망치 0.9%P 상향 랭크뉴스 2024.06.11
19743 이강인의 왼발, 만리장성 수비 무너뜨렸다…한국 3차예선 3강 톱시드 유력 랭크뉴스 2024.06.11
19742 성남 아파트 창문에 대낮 박쥐 출현 '깜짝'…"2시간 머물다 가" 랭크뉴스 2024.06.11
19741 “출산 고통 모르나”…산모들 반발 부른 ‘제왕절개 마취제’ 논란 랭크뉴스 2024.06.11
19740 세계은행, 올해 세계성장률 2.6% 전망…美 성장 덕분에 0.2%p ↑(종합) 랭크뉴스 2024.06.11
19739 불판이 텅 빌 판…삼겹살 1인분 평균 2만원대 랭크뉴스 2024.06.11
19738 치솟는 엔비디아 비밀은 부동산? AI 시대에 땅싸움, 왜 랭크뉴스 2024.06.11
19737 일주일 전 한국 왔던 말라위 부통령, 군용기 추락으로 숨져 랭크뉴스 2024.06.11
19736 ‘이강인 결승골’ 한국 축구대표팀, 중국 1-0 제압 랭크뉴스 2024.06.11
19735 [제보는 MBC] "여기는 섬 같아요"‥길 없이 입주부터 서두른 LH 랭크뉴스 2024.06.11
19734 ‘폭염의 습격’에 첫 열대야…이미 한여름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