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용산 대통령실 기자실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MBC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질문 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묻자, 앞으로 자주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한 뒤 예정에 없던 대통령실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했습니다.

이어, MBC 기자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질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묻자 윤 대통령은 "어제 20명이나 질문하지 않았느냐며 미국 대통령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기자실에 동행한 이도운 홍보수석은 대통령의 답변에 출입기자가 400명에 이른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어제 동아일보도 질문 기회를 받지 못해 섭섭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앞으로 한 서너 달에 한 번 정도 자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22 애플 ‘비전프로’ 6월 한국 상륙…500만원 육박 가격 부담 랭크뉴스 2024.05.14
25621 ‘부처님 깜놀하겠네’···내일 천둥·번개·돌풍·싸락우박 온다 랭크뉴스 2024.05.14
25620 "김 여사 방탄 신호탄"‥"수사 무마 불가능" 랭크뉴스 2024.05.14
25619 소유, 성추행 피해 고백 "지하철서 갑자기 내 엉덩이를…" 랭크뉴스 2024.05.14
25618 태영건설 워크아웃 성공 시그널 될까…에코비트 지원에 팔 걷은 산은 [황정원의 Why Signal] 랭크뉴스 2024.05.14
25617 [단독] 경찰, ‘수천억대 사기’ 부동산 업체 케이삼흥 부평 지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4
25616 “모발 모발~” 탈모인 성지 된 ‘이곳’ 100만 명 몰렸다 랭크뉴스 2024.05.14
25615 재개된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 "노동약자 적극 책임질 것‥개혁은 적 만드는 일" 랭크뉴스 2024.05.14
25614 “이재명 대통령이 제게”… 생방송 말실수에 ‘아차차’ 랭크뉴스 2024.05.14
25613 '비계 논란' 제주 삼겹살 70%가 2등급…제주도 "품질관리 강화“ 랭크뉴스 2024.05.14
25612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게이츠 재단 떠나 별도 자선사업…“성평등 보호에 17조원 투입” 랭크뉴스 2024.05.14
25611 하이브, 금감원에 어도어 경영진 조사 요청… “공격 직전 주식 매도” 랭크뉴스 2024.05.14
25610 트럼프, 대선 승부처 거의 다 앞섰다…재선 청신호 랭크뉴스 2024.05.14
25609 "5살 아들 마신 주스에 비닐 한가득"…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의 배신 랭크뉴스 2024.05.14
25608 '대마 합법국' 태국, 마약 재지정 방침에 찬반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4.05.14
25607 장원영 비방영상 제작…2억5천만원 번 유튜버 불구속 기소(종합) 랭크뉴스 2024.05.14
25606 ‘윤 탄핵행 급행열차’ 암시한 이준석 “검찰 인사, 마지막 몸부림” 랭크뉴스 2024.05.14
25605 “아내랑 꽃 구분 안 돼” 남편 인터뷰… 아내 표정이 랭크뉴스 2024.05.14
25604 한국언어학회 초대 회장 지낸 장석진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랭크뉴스 2024.05.14
25603 장원영 가짜뉴스로 수억 번 유튜버…검찰 “사이버렉카”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