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뉴시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0일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하였습니다만 우리 기업에게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정부는 그간 네이버 입장을 존중하며 네이버가 중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에 입각해 의사결정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2023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 침해사고가 과기정통부에 신고접수 된 직후부터 대면 및 유선으로 네이버 측과 사실 관계 및 대응 방안을 수시로 논의해왔다"며 "네이버 경영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우리 기업의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06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급파 랭크뉴스 2024.05.19
18905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경착륙… 구조대 급파 랭크뉴스 2024.05.19
18904 허은아 개혁신당 새 대표 “젊은 대통령 탄생시킬 것” 랭크뉴스 2024.05.19
18903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접근 지연" 랭크뉴스 2024.05.19
18902 [속보]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인정···소속사도 “숨기기 급급했다” 사과 랭크뉴스 2024.05.19
18901 민희진 “룸살롱·텐프로 들락대는 것도 감사했나” 반격 랭크뉴스 2024.05.19
18900 때릴수록 힘 받는 ‘한동훈 출마론’…국힘 내 “확실한 흥행 카드” 랭크뉴스 2024.05.19
18899 ‘술자리 정황’ 속속 드러나자…김호중, 음주운전 결국 인정 랭크뉴스 2024.05.19
18898 [속보]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급파” 이란 국영TV 보도 랭크뉴스 2024.05.19
18897 [단독] '대통령 격노' 놓고 모레 김계환-박정훈 대질 조사 전망 랭크뉴스 2024.05.19
18896 [스트레이트] 'CEO보험'과 '금수저' 설계사 - 탈세 비즈니스의 탄생 랭크뉴스 2024.05.19
18895 김호중 “음주운전 했다…크게 후회” 공식 사과 랭크뉴스 2024.05.19
18894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급파” 이란 국영TV 보도 랭크뉴스 2024.05.19
18893 [속보] 쏟아진 정황증거에 결국…김호중 "음주운전 했다, 죄송" 랭크뉴스 2024.05.19
18892 "촬영한 신분증도 되나요?"…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없다면 '이것'으로 랭크뉴스 2024.05.19
18891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랭크뉴스 2024.05.19
18890 문, ‘타지마할 논란’ 관련해 “영부인 첫 단독 외교”…여, 비난 잇따라 랭크뉴스 2024.05.19
18889 해외직구 금지 논란에 정치권도 가세‥정부 "혼선 끼쳐 죄송" 랭크뉴스 2024.05.19
18888 "내 기도 받으면 남편 암 낫는다"…수천만원 뜯은 50대 女목사 랭크뉴스 2024.05.19
18887 [KC 미인증 직구금지 철회]한동훈까지 "규제 과도" 직격탄…법 개정도 '검토'로 한발후퇴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