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메신저앱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를 놓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협상 및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와 관련한 현안 브리핑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자본 관계 재설정을 포함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매각이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네이버를 포함한 우리 기업이 해외 사업, 해외 투자와 관련해 어떤 불합리한 처분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우리 기업의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179 ‘용산 출신’ 주진우 “공수처가 흘린 통화내역으로 대통령실 관여 주장 잘못” 랭크뉴스 2024.07.03
22178 42억 떼먹고 도망간 사기범... 9년 추적 끝에 밴쿠버에서 검거 랭크뉴스 2024.07.03
22177 블랙박스·EDR 등 분석 의뢰…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해” 랭크뉴스 2024.07.03
22176 최상목 경제부총리 “물가 안정, 내수 회복에 최대한 노력” 랭크뉴스 2024.07.03
22175 홍준표, 한동훈은 안 만나더니 원희룡이랑만 '치맥'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03
22174 시청 참사 이틀 만에…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로 택시 돌진 랭크뉴스 2024.07.03
22173 또 급발진? 국립중앙의료원 들이받은 택시에 3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3
22172 北 해외유학 간 MZ세대 불러들이나… '소환 교육' 재개 정황 랭크뉴스 2024.07.03
22171 [단독] 주황색 택시가 갑자기 ‘쾅’…국립중앙의료원 사고 블랙박스 입수 랭크뉴스 2024.07.03
22170 EU, 온라인 저가상품에 관세 추진… 中 알리·테무·쉬인 겨냥 랭크뉴스 2024.07.03
22169 "왜 철근이 없어" 아파트 공동현관 지붕 '털썩'…인명피해 없었지만 '순살 아파트' 논란 랭크뉴스 2024.07.03
22168 보행자 안전 못 지킨 ‘보행자용 안전펜스’ 랭크뉴스 2024.07.03
22167 단기·기간제 계약 끝에 강사 해고…대법 '부당해고' 판결 랭크뉴스 2024.07.03
22166 영남의 힘?... 한동훈 뺀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대구行' 랭크뉴스 2024.07.03
22165 "가족 여행경비 500만원 쏩니다" 복지 짱짱하다는 요즘 벤처·스타트업 어디? 랭크뉴스 2024.07.03
22164 보행자 보호 못한 '가드레일'‥서울시 "개선방안 검토" 랭크뉴스 2024.07.03
22163 국민의힘, 무제한토론서 “대통령 탄핵법” 반발…첫 주자부터 국회의장에 인사 거부하며 신경전 랭크뉴스 2024.07.03
22162 전청조, 데이트앱에서 만난 남성 4명에 2억원대 사기… 검찰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4.07.03
22161 “도둑이 경찰 잡겠다는 격”…‘검사 탄핵안’에 검찰 반발 확산 랭크뉴스 2024.07.03
22160 인도 힌두교 행사서 121명 압사…“25만명 몰렸는데 경찰은 40명”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