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로 '라인야후 사태'가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지분 매각 가능성을 공식 인정한 겁니다.

네이버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하고 있다"며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의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주신 정부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97 의료대란에 간호사 채용도 ‘막막’…공채 실종된 대학병원 랭크뉴스 2024.05.15
26096 노보 노디스크, 알코올성 간 질환에까지 GLP-1 임상 시험 돌입 랭크뉴스 2024.05.15
26095 ‘태국 한인 살해’ 20대 피의자 “아무것도 몰랐다”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5.15
26094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16시간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15
26093 드러나는 ‘VIP 격노설’…야권 “윤, 수사 외압 들킬까 특검 거부” 랭크뉴스 2024.05.15
26092 [속보] 뺑소니에 블랙박스도 사라진 김호중…압수수색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15
26091 재계 서열 8위 오른 HD현대… DB·에코프로도 순위 ‘껑충’ 랭크뉴스 2024.05.15
26090 [속보] “뺑소니·사라진 블랙박스”…경찰,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15
26089 27년 만의 ‘의대증원’ 결말 초읽기…2천명 정당성 법원 손에 랭크뉴스 2024.05.15
26088 풀빌라서 사라진 6세 아이, 16시간 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15
26087 [단독]'라인 아버지' 신중호 입열다…"보안이슈 내 책임, 라인 안 나간다" 랭크뉴스 2024.05.15
26086 코스피 대형주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조정… 커지는 하반기 기대감 랭크뉴스 2024.05.15
26085 尹대통령, 조국과 "반갑습니다" 악수…5년만에 공식석상 대면(종합) 랭크뉴스 2024.05.15
26084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 랭크뉴스 2024.05.15
26083 ‘엄벌주의’ 싱가포르서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男의 최후 랭크뉴스 2024.05.15
26082 "담배 끊었더니 왠지 살찌는 느낌이네"…기분 탓 아니라 진짜였다 랭크뉴스 2024.05.15
26081 손흥민이 고의로 골을 놓쳤다고? 손흥민 SNS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아스널 팬들 랭크뉴스 2024.05.15
26080 “임을 위한 행진곡…황석영 선생 집에서 숨어 녹음했지” 랭크뉴스 2024.05.15
26079 “왜저리 크노”… 대구 초등학교 나타난 100㎏ 멧돼지 결국 랭크뉴스 2024.05.15
26078 "김성태 3.5년, 이화영은 15년?" 野 '편파구형' 반발‥검찰은 왜?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