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온라인 매체 '민들레'의 김경호 편집이사와 '시민언론 더탐사'의 최영민 전 공동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지난 7일 검찰에 송치했으며, 민들레와 더탐사 법인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처음 희생자 명단을 유출한 공무원도 추적했으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해 '수사 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서버 추적을 위해 국제 사법공조를 요청했다"며 "회신이 오는 대로 수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들레와 더탐사는 지난 2022년 11월, 유족의 동의 없이 10.29 참사 희생자의 이름을 웹페이지에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69 우리는 왜 폭군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가...'집단적 자뻑' 때문이다 랭크뉴스 2024.06.15
16768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욱'…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랭크뉴스 2024.06.15
16767 "벌어봤자 빚 못 갚아"…늘어나는 벼랑 끝 사장님들 랭크뉴스 2024.06.15
16766 "벌 대신 파리가 키워"…한 그릇 13만원 '애망빙' 왜 비쌀까 랭크뉴스 2024.06.15
16765 "중년은 끔찍, 1000살처럼 보이긴 싫어"…쉰살 앞둔 '잇걸'의 멋 랭크뉴스 2024.06.15
16764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이야말로 진정한 럭셔리 ‘요가’[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6.15
16763 "자원·인프라 협력 확대"‥'김건희 여사' 논란 지속 랭크뉴스 2024.06.15
16762 'I턴, U턴, J턴'…저마다 이유로 도시 떠나는 일본 사람들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15
16761 "이거 드세요" 순찰차 옆에 감사 편지·과자 놓고 간 초등생 랭크뉴스 2024.06.15
16760 [지방소멸 경고등] 사람 떠나고 빈집만 덩그러니…이웃을 잃었다 랭크뉴스 2024.06.15
16759 한동훈 말고 '뉴페이스' 없나...'어대한' 굳어지자 커지는 견제론 랭크뉴스 2024.06.15
16758 학생인권이 교실을 무너뜨릴까?[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6.15
16757 전차군단 위용 되찾은 독일, 개막전서 스코틀랜드 5-1 완파[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15
16756 尹 "韓-우즈벡, 협력 잠재력 더 키우고 미래로 갈 것" 랭크뉴스 2024.06.15
16755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랭크뉴스 2024.06.15
16754 '휴진 들불' 진화 나선 정부·국회…극적 타협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6.15
16753 "구조신호도 못 보내고 죽어"…제주 '바다 블랙홀' 낚시 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5
16752 늙으면 왜, 한여름에도 춥다고 할까? 랭크뉴스 2024.06.15
16751 김건희 여사, 우즈벡 영부인과 전통 의상 입고 문화공연도 관람 랭크뉴스 2024.06.15
16750 "구걸로 월 375만 원 벌어…거지한테 돈 주지 마세요" 부탁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