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온라인 매체 '민들레'의 김경호 편집이사와 '시민언론 더탐사'의 최영민 전 공동대표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지난 7일 검찰에 송치했으며, 민들레와 더탐사 법인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처음 희생자 명단을 유출한 공무원도 추적했으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해 '수사 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서버 추적을 위해 국제 사법공조를 요청했다"며 "회신이 오는 대로 수사를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들레와 더탐사는 지난 2022년 11월, 유족의 동의 없이 10.29 참사 희생자의 이름을 웹페이지에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517 어르신 자산이 40% 육박...대한민국의 富가 늙어간다 [부의 고령화] 랭크뉴스 2024.05.13
20516 네타냐후에 좌절한 바이든…이미 석달전 '무기 지원 중단' 경고 랭크뉴스 2024.05.13
20515 피 쏟고 혈압 치솟아도… 생사 고비 넘어 아기 지켜낸 엄마들 랭크뉴스 2024.05.13
20514 [속보] 푸틴, 국방장관 교체키로…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로 랭크뉴스 2024.05.13
20513 WSJ "美 높은 주택임대료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막을 수도" 랭크뉴스 2024.05.13
20512 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십 4번째 시험비행 3∼5주 내 시도" 랭크뉴스 2024.05.13
20511 하루 40개비…장난감 車서 줄담배 피던 2살 소년 '반전' 근황 랭크뉴스 2024.05.13
20510 러, 우크라 하르키우 사흘째 집중 공격…4개 마을 추가점령(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3
20509 남대문서 길 잃은 日치매노인,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 사연 랭크뉴스 2024.05.13
20508 美 애플 매장 1곳 노조, 첫 파업 결의…"임금 등 불만" 랭크뉴스 2024.05.13
20507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女어떻게 구했나" 업주에 묻자 랭크뉴스 2024.05.13
20506 "'이스라엘 지지' 정책 바꾼다"… 바이든, 석달 전 네타냐후에 이미 경고했다 랭크뉴스 2024.05.13
20505 英 언론협회 "애플 새 iOS 광고차단 기능, 언론사 재정 위협" 랭크뉴스 2024.05.13
20504 줄담배 피던 2살 인니 소년 '반전' 근황…"의사 되고 싶다" 랭크뉴스 2024.05.13
20503 편하게 잠 자겠다고…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드러누운 민폐女 랭크뉴스 2024.05.13
20502 트로피 박살…남자도 여자도 아닌 가수, 유럽 최대 팝축제 우승 랭크뉴스 2024.05.13
20501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서 쓰러진 60대 시민 응급처치 랭크뉴스 2024.05.13
20500 “나 이렇게 잘리는 겁니까” 라인 한국 직원들 잇단 성토 랭크뉴스 2024.05.13
20499 “라파 공격하면 美 무기지원 중단”… 바이든, 석달 전 첫 경고했다 랭크뉴스 2024.05.13
20498 의대 증원, 운명의 한주… 법원 집행정지 인용시 증원 좌초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