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을 마친 후 동탄역행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최근 소통을 강조해온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당일인 10일 서울 청계천을 방문해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계천에서 산책 나온 시민·직장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외식 물가 등 민생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전날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윤 대통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일정에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김 민정수석은 지난 7일 임명된 이후 첫 외부 활동이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46 한미약품 가족분쟁, 돌연 화해무드…상속세 마련 위기감 느꼈나 랭크뉴스 2024.05.30
19645 "공주님이 '2만원'짜리 옷 입으시면…" 日 얼짱공주 '민폐 논란' 왜? 랭크뉴스 2024.05.30
19644 ‘대한민국 의료 사망선고’…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 랭크뉴스 2024.05.30
19643 법원 "민희진,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냐" 갈등 장기화 랭크뉴스 2024.05.30
19642 한일회담 앞두고‥"독도 일본 땅" 기시다 발언 발간물서 삭제 랭크뉴스 2024.05.30
19641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억” 판 뒤집힌 세기의 이혼 랭크뉴스 2024.05.30
19640 가수 길 "김호중 사건 참고인으로 조사… 음주운전 방조 아냐" 랭크뉴스 2024.05.30
19639 사상 첫 검사 탄핵 5:4 기각…헌재 “보복 기소 아냐” 랭크뉴스 2024.05.30
19638 백혈병 직원 해고한 삼성전자 협력업체‥"아픈 건 부모 책임" 랭크뉴스 2024.05.30
19637 中, 올 7월부터 항공우주 부품 등 추가 수출통제… 美 제재에 역공 나서 랭크뉴스 2024.05.30
19636 몸에 박힌 '유독 가스' 흔적‥"4년간 최소 11명 더 죽었다" 랭크뉴스 2024.05.30
19635 [단독] 노태우 전기 나온다… 김종인이 발간위원장 맡아 랭크뉴스 2024.05.30
19634 '금리인하 대차대조표' 쓴 한은 "빨리 내리면 환율이..." 랭크뉴스 2024.05.30
19633 "맥도날드·KFC도 눌렀다" 일본서 일 낸 토종 패스트푸드 '맘스터치' 랭크뉴스 2024.05.30
19632 “1기 신도시 재건축 계획대로 추진 자신…통합 개발로 비용 절감” 랭크뉴스 2024.05.30
19631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우리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랭크뉴스 2024.05.30
19630 임현택 醫協회장 "6월 큰싸움 시작" 강경투쟁 예고… 총파업은 안 꺼내 랭크뉴스 2024.05.30
19629 22대 첫날 '채상병 특검법' 발의‥민주당 "몽골 기병처럼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30
19628 의협, 전국 6곳서 '의대 증원 반대' 집회 진행… 파업 계획은 발표 안 해 랭크뉴스 2024.05.30
19627 김태흠 충남지사 “한동훈, 이준석과 비슷한 관종”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