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통령 기자회견 이후 첫 출근길에서 김건희 여사의 소환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대통령이 봐주기 수사가 없어야 한다고 했는데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소환 조사가 가능한지", "김 여사가 소환되면 도이치모터스 관련 조사도 함께 이뤄질 수 있는지" 기자들이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아내의 현명치 못한 처신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고 공정하고 엄정하게 잘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이 총장은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직접 지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446 구지은 물러나는 아워홈, ‘구미현 체제’ 들어서나 랭크뉴스 2024.05.31
20445 입냄새 역겨운 ‘강간범’ 17년만에 검거…동거녀는 전혀 몰랐다 왜? 랭크뉴스 2024.05.31
20444 금리 ‘연 20%’ 적금 나온다… 세후 이자 얼만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5.31
20443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포함 검토…상속·증여세도 대폭 완화 랭크뉴스 2024.05.31
20442 8년 만에 불거진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에게 힘 실렸다 랭크뉴스 2024.05.31
20441 “반성” 울먹였지만… 주차시비女 폭행 전직 보디빌더 법정 구속 랭크뉴스 2024.05.31
20440 '이런 것'도 포함됐다‥세기의 1조 3808억 원 이혼 판결 뜯어보니 랭크뉴스 2024.05.31
20439 지난달 전국 미분양 7만 가구 돌파…“악성 9개월 연속 증가” 랭크뉴스 2024.05.31
20438 LG화학서 SK이노로 옮긴 직원들, 배터리 기술 탈취 혐의 재판행 랭크뉴스 2024.05.31
20437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판 뒤집은 300억…비자금 아니면 횡령금 랭크뉴스 2024.05.31
20436 어도어에 홀로 남은 민희진, 오늘 2차 기자회견...또 승부수 낼까 랭크뉴스 2024.05.31
20435 전기본에 SMR 첫 포함…2038년까지 원전 4기 더 짓는다 랭크뉴스 2024.05.31
20434 ‘유죄 평결’ 트럼프, 구속은 면할 듯…옥중 출마도 가능 랭크뉴스 2024.05.31
20433 민희진 옆에서 '은은하게 웃던' 변호사 "이길 줄 알았으니까^^" 랭크뉴스 2024.05.31
20432 '보석 석방' 송영길 5·18 묘지 참배…"광주 시민으로 역할" 랭크뉴스 2024.05.31
20431 ‘답은 잡코인’?… 불장 타고 업비트 따라잡는 빗썸 랭크뉴스 2024.05.31
20430 김흥국 "한동훈과 깜짝 식사‥'나라 위해 싸울 줄 안다' 말해" 랭크뉴스 2024.05.31
20429 검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박영수에 징역 1년 구형 랭크뉴스 2024.05.31
20428 전북 사립대 기숙사서 불순물 섞인 물…학생들 "피부병까지" 랭크뉴스 2024.05.31
20427 아워홈 ‘남매의 난’ 마무리…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 측 승리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