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경원 당선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로 유력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이, 당대표 도전 여부에 대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하면 자신도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나 당선인 측은 언론 공지를 내고 "특정 정치인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는 나경원 당선인의 추후 정치행보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CBS 논설실장은 나경원 당선인과 직접 대화했다며 "나 당선인이 '자신이 나갈지 안 나갈지 아직 결심하지 못했지만, 한동훈이 나오면 그때는 나갈 것이다. 그건 확실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초 6월 말, 7월 초로 전망됐던 전당대회가 한 달 이상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한동훈 당권 등판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한 전 위원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73 Z세대 72% "임원 욕심 있어…주 6일 근무도 괜찮아” 랭크뉴스 2024.06.15
16772 6월9일 두산 대 기아 경기, 배현진의 빗나간 시구 후기[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6.15
16771 까딱하면 발 다쳐요… 전국은 지금 '맨발의 전쟁' 랭크뉴스 2024.06.15
16770 [영상/단독] “피해자 16명 아니에요”…‘롤스로이스’ 마약처방 의사 피해자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15
16769 우리는 왜 폭군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가...'집단적 자뻑' 때문이다 랭크뉴스 2024.06.15
16768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욱'…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랭크뉴스 2024.06.15
16767 "벌어봤자 빚 못 갚아"…늘어나는 벼랑 끝 사장님들 랭크뉴스 2024.06.15
16766 "벌 대신 파리가 키워"…한 그릇 13만원 '애망빙' 왜 비쌀까 랭크뉴스 2024.06.15
16765 "중년은 끔찍, 1000살처럼 보이긴 싫어"…쉰살 앞둔 '잇걸'의 멋 랭크뉴스 2024.06.15
16764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이야말로 진정한 럭셔리 ‘요가’[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6.15
16763 "자원·인프라 협력 확대"‥'김건희 여사' 논란 지속 랭크뉴스 2024.06.15
16762 'I턴, U턴, J턴'…저마다 이유로 도시 떠나는 일본 사람들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15
16761 "이거 드세요" 순찰차 옆에 감사 편지·과자 놓고 간 초등생 랭크뉴스 2024.06.15
16760 [지방소멸 경고등] 사람 떠나고 빈집만 덩그러니…이웃을 잃었다 랭크뉴스 2024.06.15
16759 한동훈 말고 '뉴페이스' 없나...'어대한' 굳어지자 커지는 견제론 랭크뉴스 2024.06.15
16758 학생인권이 교실을 무너뜨릴까?[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6.15
16757 전차군단 위용 되찾은 독일, 개막전서 스코틀랜드 5-1 완파[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15
16756 尹 "韓-우즈벡, 협력 잠재력 더 키우고 미래로 갈 것" 랭크뉴스 2024.06.15
16755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랭크뉴스 2024.06.15
16754 '휴진 들불' 진화 나선 정부·국회…극적 타협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