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경원 당선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로 유력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이, 당대표 도전 여부에 대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하면 자신도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나 당선인 측은 언론 공지를 내고 "특정 정치인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는 나경원 당선인의 추후 정치행보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CBS 논설실장은 나경원 당선인과 직접 대화했다며 "나 당선인이 '자신이 나갈지 안 나갈지 아직 결심하지 못했지만, 한동훈이 나오면 그때는 나갈 것이다. 그건 확실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초 6월 말, 7월 초로 전망됐던 전당대회가 한 달 이상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한동훈 당권 등판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한 전 위원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17 "가격 실화? 정신 나간 듯"…성심당 내놓은 '착한 빙수' 얼마길래 랭크뉴스 2024.06.13
15916 뇌 스캔해 딸의 기억 물려받은 가상인격에게도 사춘기가...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3
15915 "용종제거도 수술…간편보험도 고지 소홀하면 보험금 못받아" 랭크뉴스 2024.06.13
15914 아마존 부족 “우리는 포르노 중독 아니다”… 분노 왜? 랭크뉴스 2024.06.13
15913 파월 "최근 물가 완만한 진전…금리인하는 더 좋은 지표 필요"(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3
15912 "칭챙총" 인도서 인종차별 당한 박명수…럭키 "예의 지켜" 욕설 랭크뉴스 2024.06.13
15911 미 연준 기준 금리 동결…“올해 한 번만 인하 가능” 랭크뉴스 2024.06.13
15910 ‘혁신’ 외치더니…여당, 지도체제·선출 방식 개정안 ‘제자리’ 랭크뉴스 2024.06.13
15909 [K관광 회복]K-브랜드 러브콜…올영서 팩 사고 백화점서 화장수업 랭크뉴스 2024.06.13
15908 "포장해 가면 할인 대신 수수료 내라?"… 배민 6.8% 중개료에 열받은 여론 랭크뉴스 2024.06.13
15907 90년대생 100명 입 거쳤다…연세크림빵·혜자도시락 탄생 비밀 랭크뉴스 2024.06.13
15906 권도형 측, '테라사태' 6조원대 벌금 납부키로…美당국과 합의 랭크뉴스 2024.06.13
15905 [K관광 회복]명동 호텔 예약률 벌써 80∼90% 수준…카지노도 '미소' 랭크뉴스 2024.06.13
15904 [단독] '27년 베테랑의 힘'… 3년째 장기미제, 법원장이 한달 만에 해결 랭크뉴스 2024.06.13
15903 [K관광 회복]미국 120%·대만 108%…외국인 몰려온다 랭크뉴스 2024.06.13
15902 대통령실, 푸틴 방북 공식 확인…“북한 문제 계속 논의 중” 랭크뉴스 2024.06.13
15901 S&P500 사상 첫 5400 돌파…美연준, 인플레 완화 평가 랭크뉴스 2024.06.13
15900 채상병 어머니 편지 “누가 흙탕물에 들어가라 했나요” 랭크뉴스 2024.06.13
15899 이재명 주4회 재판할 수도…금고형 이상 땐 대선 못 나온다 랭크뉴스 2024.06.13
15898 "전쟁 난 줄 알아"‥전북 부안 '4.8 지진'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