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경원 당선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로 유력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이, 당대표 도전 여부에 대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하면 자신도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나 당선인 측은 언론 공지를 내고 "특정 정치인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는 나경원 당선인의 추후 정치행보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CBS 논설실장은 나경원 당선인과 직접 대화했다며 "나 당선인이 '자신이 나갈지 안 나갈지 아직 결심하지 못했지만, 한동훈이 나오면 그때는 나갈 것이다. 그건 확실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초 6월 말, 7월 초로 전망됐던 전당대회가 한 달 이상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한동훈 당권 등판론'이 힘을 얻고 있지만 한 전 위원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203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40%만 보험 가입… “상품군 늘려야” 랭크뉴스 2024.05.19
22202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랭크뉴스 2024.05.19
22201 "21일 검찰에 책 갖고 간다" 책선물 주운 '독서광' 소환 랭크뉴스 2024.05.19
22200 ‘이랬다저랬다’ 직구 금지…정치권 “설익은 정책 마구잡이로 던져” 랭크뉴스 2024.05.19
22199 잠꼬대도 치매 초기 신호…혹시 부모님 이런 행동 하나요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5.19
22198 [전문] 민희진 “네이버·두나무, 투자 무관한 사적 만남” 랭크뉴스 2024.05.19
22197 [속보] 대통령실 “각 대학 의대정원 학칙개정 조속히 완료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9
22196 [속보]개혁신당 차기 대표에 허은아 전 의원 선출 랭크뉴스 2024.05.19
22195 [속보] 대통령실 "법원 판단으로 의료개혁 적법성·정당성 인정…의료계, 여론전 접고 대화해야" 랭크뉴스 2024.05.19
22194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일단락… 전공의·의대생 돌아와야” 랭크뉴스 2024.05.19
22193 ‘라돈 차단’ 허위 광고한 페인트업체 6개사,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받아 랭크뉴스 2024.05.19
22192 불륜 사실 몰래 녹음했는데…대법 판단에 '억장' 무너진 사연 랭크뉴스 2024.05.19
22191 文 “타지마할 방문, 영부인 첫 단독 외교”… 與 “김정숙 여사부터 특검해야” 랭크뉴스 2024.05.19
22190 "퇴사하고 정신과 다닌다"…'개통령' 강형욱 두 얼굴 폭로 논란 랭크뉴스 2024.05.19
22189 '아아' 없이는 못 사는 사람 많은데…"저가 커피 가격 또 오르면 어쩌나" 랭크뉴스 2024.05.19
22188 도이치 ‘전주’에 방조 혐의 추가…‘김건희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5.19
22187 남편 불륜 통화파일 냈는데…대법 "증거 능력 없다" 왜 랭크뉴스 2024.05.19
22186 ‘5·18 정신 헌법 수록’ 언급도 않은 윤 대통령…“공약 지켜라” 랭크뉴스 2024.05.19
22185 대통령실 "의대증원 문제 일단락…각 대학 학칙개정 완료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9
22184 조국혁신당, '해외 직구 금지' 논란에 "국민 혼란이 국정기조냐"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