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광삼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새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3월 20일 황상무 전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후 두 달 간 공석이었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했다.

전 신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낙천해 복귀하는두 번째 참모진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경기도 용인갑에서 낙선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민정수석실 산하 신임 공직비서관으로 내정한 바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012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6조원대 벌금 내기로 미 당국과 합의 랭크뉴스 2024.06.13
16011 “트럼프 당선되면 비트코인 폭등한다”...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3
16010 [속보] 정부 "집단 진료거부, 국민 신뢰 저버려… 의료정상화 도움 안 돼" 랭크뉴스 2024.06.13
16009 [속보] 정부 "일방적 진료예약 취소는 진료거부…불법행위 엄정대응" 랭크뉴스 2024.06.13
16008 '디올백 전달' 최재영 "김건희 여사, 주는 선물 다 받았다" 랭크뉴스 2024.06.13
16007 국힘 차기 대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로 선출 랭크뉴스 2024.06.13
16006 노숙 텐트 지키려 불 지른 이주여성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4.06.13
16005 '과외앱 살인' 정유정, 무기징역 최종 확정 랭크뉴스 2024.06.13
16004 98세에도 생명 나눴다… 美 한국전 참전용사 장기기증 랭크뉴스 2024.06.13
16003 ‘또래 살인’ 정유정, 대법서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6.13
16002 [속보] 대법, ‘과외 앱 또래 여성 살해’ 정유정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6.13
16001 “北, 아직도 ‘오물풍선’ 보내나”… 찰스 3세 英국왕, 반기문에 질문 랭크뉴스 2024.06.13
16000 "눈을 의심했다"‥공항 출입구서 테니스 친 남녀 랭크뉴스 2024.06.13
15999 민주당 "산자부, 법무부 등 정부부처 국민의힘 지시로 보고 거부" 랭크뉴스 2024.06.13
15998 [속보] 與, 당대표 선출 '당원투표 80%·여론조사 20%' 확정 랭크뉴스 2024.06.13
15997 [속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심·민심 반영비율 '8대 2'로 랭크뉴스 2024.06.13
15996 "의대 지원 불이익 있어도"...영재 '과학고' 지원자 늘어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3
15995 머스크 또 성추문‥여러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성관계 랭크뉴스 2024.06.13
15994 [속보] 국힘, 전당대회 룰 ‘당심 80%·민심 20%’ 의결 랭크뉴스 2024.06.13
15993 [단독] ‘명품백 종결’ 권익위 친윤들 주도…“뇌물이란 말 쓰지 말라”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