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광삼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새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3월 20일 황상무 전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사퇴한 후 두 달 간 공석이었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했다.

전 신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낙천해 복귀하는두 번째 참모진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경기도 용인갑에서 낙선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민정수석실 산하 신임 공직비서관으로 내정한 바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549 1989년 전옥주도, 1996년 비구니 피해자도 말했다…협박·외면 딛고 44년 만에 ‘사실’이 된 피해[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랭크뉴스 2024.05.13
20548 [인터뷰] “테슬라도 사로잡았죠” 日 장악한 車 ‘베어링 볼’ 국산화 성공한 NBG 랭크뉴스 2024.05.13
20547 김건희 여사에 명품 가방‥최재영 목사 피의자 소환 랭크뉴스 2024.05.13
20546 어른들의 이념 논쟁에 전남 능주초, 정율성 흉상 철거 랭크뉴스 2024.05.13
20545 "주택가격 상승기 양도세 강화, 집값 더 올렸다" 랭크뉴스 2024.05.13
20544 ‘노후車·카드공제·ISA’는 꼭 통과시켜야 하는데… 기재부 애타지만 대답 없는 국회 랭크뉴스 2024.05.13
20543 러, 사흘 새 하르키우 마을 9곳 장악…국방장관 교체 랭크뉴스 2024.05.13
20542 "다음주부터 병원·약국 갈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환자 본인확인 절차 강화 랭크뉴스 2024.05.13
20541 이남순 “여자로서 끝났다” 몸도 마음도 깊숙히 꿰뚫은 그날의 상처…“44년 만에 겨우 편안해졌다”[우리는 서로의 증언자②] 랭크뉴스 2024.05.13
20540 [단독]채 상병 사망 이틀 뒤 “말씀하신 수사계획서 첨부” e메일로 자료 받은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4.05.13
20539 “이거 보면 ‘아아’ 못 마셔”…곰팡이 범벅 카페 제빙기 랭크뉴스 2024.05.13
20538 [사설] 위헌 논란에 국민 절반 반대… 누굴 위한 25만 원인가 랭크뉴스 2024.05.13
20537 액상담배 과세 확대하나…'합성니코틴 규제' 논의 속도 랭크뉴스 2024.05.13
20536 [K의료기기 프론티어] ‘자동 인공호흡기 AI’ 개발한 딥메트릭스 “미국 대형 병원서 검증, 시장 진출 속도 빨라져” 랭크뉴스 2024.05.13
20535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수천 명 대피령 랭크뉴스 2024.05.13
20534 노란불 본 '딜레마존'서 달리다 쾅…대법 '무죄→유죄' 뒤집었다 랭크뉴스 2024.05.13
20533 ‘고가 가방 의혹’ 검찰 수사 ‘속도’…오늘 최재영 목사 소환 랭크뉴스 2024.05.13
20532 원재료부터 완성품까지… 전기차 생태계 장악하는 中 랭크뉴스 2024.05.13
20531 김수미 지분 회사 시끌…‘꽃게대금 미지급’ 승소했지만 랭크뉴스 2024.05.13
20530 ‘다 짓눌러 박살’ 광고에 ‘여론 박살’난 애플 결국 사과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