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 만남에 대해 '문을 열어놓겠다'고 말한 데 대해 "저도 문을 열어놓겠다"면서도 먼저 요청하진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저도 문을 열어놓겠다"면서도 "정치적으로 누가 먼저 때리고 누가 맞았는지 명확하지 않냐, 때린 사람이 먼저 이야기할 게 있을 것"이라고 먼저 만남을 요청하진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해선 "속 시원한 답변은 없었지만, 위기의식은 느끼는 것 같아 7~80점의 점수를 준다"며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특별 감찰관을 임명해 관리할 의지를 보인다면, 다른 야권과는 다르게 접근할 수 있다"고도 제안했습니다.

앞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대표와도 만날 의향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치권과의 소통을 더 열겠다,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지 않고 늘 열어놓겠다"고 답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647 김일성 비석에 먹물 쫙쫙 영상… 北 반체제 세력? 랭크뉴스 2024.06.12
15646 우상호 “민주당 당헌 개정, 공정성 시비 우려…국회의장은 의원이 뽑아야”[스팟+터뷰] 랭크뉴스 2024.06.12
15645 ‘얼차려 사망’ 병사 쓰러지자 “일어나”…패혈성 쇼크로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12
15644 선지자의 이름으로 농담하다니…‘무함마드’ 개그한 인니 코미디언 징역형 랭크뉴스 2024.06.12
15643 신촌·강남·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초강수’ 랭크뉴스 2024.06.12
15642 "우리는 도저히 못 먹겠어요" 맵찔이 덴마크 핵불닭볶음면 '리콜' 랭크뉴스 2024.06.12
15641 '298억 전세사기 세모녀' 모친 징역 15년, 사기죄 법정 최고형 랭크뉴스 2024.06.12
15640 서울대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무기한 휴진’…27일부터 랭크뉴스 2024.06.12
15639 'AI 수혜주' 한미반도체 시총, LG전자 제쳤다 랭크뉴스 2024.06.12
15638 '세모녀 전세사기단' 모친 징역 15년…사기죄 법정 최고형 랭크뉴스 2024.06.12
15637 야, 법사위 단독 개최…여 “의회 독주 마약 맞은 듯” 랭크뉴스 2024.06.12
15636 국민의힘, 이재명 기소에 “쫄리면 지는 것···검찰·사법부 시계 멈추지 못해” 랭크뉴스 2024.06.12
15635 “신라면 파는 미국 마트, 이젠 문화 현상” 랭크뉴스 2024.06.12
15634 “사망 훈련병, 병원 이송 중 잠시 의식 찾곤 ‘죄송하다’” 랭크뉴스 2024.06.12
15633 세브란스도 환자 곁 떠난다…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랭크뉴스 2024.06.12
15632 전북 부안 또 흔들렸다…이번엔 규모 3.1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6.12
15631 두산이 4년전 매각한 '모트롤', 두산밥캣이 재인수 한다 랭크뉴스 2024.06.12
15630 이재명, 4개 재판 동시다발 진행…'사법리스크' 재점화 랭크뉴스 2024.06.12
15629 [속보]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3.1 여진 랭크뉴스 2024.06.12
15628 이재명 “검찰의 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뇌물죄 추가 기소 반발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