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지명했다.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된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신임 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한 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시민소통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4·10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언론인으로서 축적해 온 사회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감각과 소통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은 “두 번의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운영에 반영되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데 적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실의 대국민 공감 및 소통 노력에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58 삼성전자, 신소재 기반 1000단대 3D 낸드 개발 목표… ‘페타 SSD’ 시대 연다 랭크뉴스 2024.05.14
25457 [단독] ‘노조 할 권리 침해’ 부당노동행위, 7년동안 실형은 8건뿐 랭크뉴스 2024.05.14
25456 "비위 약하면 보지말라" 당부까지…집 앞의 변, CCTV속 충격 진실 랭크뉴스 2024.05.14
25455 ETF 수수료 인하 ‘치킨게임’···고민 깊어진 중소형 자산운용사 랭크뉴스 2024.05.14
25454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첫 소환조사 밤새 이어져 랭크뉴스 2024.05.14
25453 최재영 12시간 조사‥"다른 선물도 질문, 소상히 설명" 랭크뉴스 2024.05.14
25452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첫 소환 조사 21시간 넘게 이어져 랭크뉴스 2024.05.14
25451 “한동훈, 원희룡과 일요일밤 만찬 회동”…복귀 신호탄? 랭크뉴스 2024.05.14
25450 스타벅스 커피 비싸서 안 마신다는데… 서학개미는 주가 급락에 우르르 몰려갔다 랭크뉴스 2024.05.14
25449 김범석 봐주기냐 아니냐... 공정위 발표에 쏠리는 눈 랭크뉴스 2024.05.14
25448 보이나요···눈이 보이지 않아도 미술을 즐기는 세상 랭크뉴스 2024.05.14
25447 '3년 입주 지연' 당첨자 분통... 결국 "공공 사전청약 시행 중단" 랭크뉴스 2024.05.14
25446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의혹’ 최재영 목사 12시간 조사 랭크뉴스 2024.05.14
25445 ‘599만원 패키지’도 불티…강형욱 회사 영업이익 ‘깜짝’ 랭크뉴스 2024.05.14
25444 독도서 ‘라인 총공세’ 나선 조국…“2년만에 日 식민지 된 느낌” 랭크뉴스 2024.05.14
25443 학폭에 딸 잃은 엄마 “대학가고 결혼해도…” 복수 예고 랭크뉴스 2024.05.14
25442 '무용론' 거센 사전청약제도 폐지된다 랭크뉴스 2024.05.14
25441 우리 폰도 접힌다, 위아래… 중국도 플립폰 시장 ‘도전장’ 랭크뉴스 2024.05.14
25440 [단독] 다낭 리조트서 물에 빠진 한국인 구한 숨은 은인 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4
25439 2년새 16배 뛰었다… HD현대일렉 주가에 직원들 희비 [재계뒷담]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