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지명했다.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된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신임 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한 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시민소통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4·10 총선에서 대구 북갑에 출마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다. 언론인으로서 축적해 온 사회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감각과 소통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은 “두 번의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운영에 반영되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데 적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실의 대국민 공감 및 소통 노력에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90 마동석·탕웨이 머쓱하게 만든 윤석열 정부 [에디터의 창] 랭크뉴스 2024.05.30
18889 하이브 “법원서 인정한 민희진 ‘배신’에 책임 물을 것”…분쟁 2라운드 예고 랭크뉴스 2024.05.30
18888 윤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지나간 건 다 잊고 한몸이 돼 나라를 지키자” 랭크뉴스 2024.05.30
18887 [속보] 美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예상치 부합 랭크뉴스 2024.05.30
18886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 피살…경찰, 60대 용의자 추적 랭크뉴스 2024.05.30
18885 강남 한복판서 모녀 살해·도주…경찰, 60대 남성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5.30
18884 '계약업체 인사 압력' 구현모 전 KT 대표 기소… '스파크 매입' 윤경림도 재판장으로 랭크뉴스 2024.05.30
18883 여당 의원 워크숍 간 윤 대통령 “한 몸이 돼…” 단합 강조 랭크뉴스 2024.05.30
18882 윤, 국힘 워크숍서 “우린 한 몸”…‘채상병 특검법’ 앞 ‘집안 단속’ 랭크뉴스 2024.05.30
18881 北 "'풍선' 계속 보낼 것"‥'오물'보다 위험할 수도 랭크뉴스 2024.05.30
18880 문턱 낮아진 의대에 '지방 유학' 꿈틀‥초등 2년생부터 30대 직장인도 랭크뉴스 2024.05.30
18879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다"…개딸들 분노의 악플, 무슨일 랭크뉴스 2024.05.30
18878 “노소영에 1조 3천억…주식도 분할 대상” 랭크뉴스 2024.05.30
18877 [단독] 북한 외교관, 밀수가 일상인데…중국 이례적 수색, 왜? 랭크뉴스 2024.05.30
18876 “SK주식은 공동재산”… 1심 뒤집힌 ‘세기의 이혼’ 랭크뉴스 2024.05.30
18875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피살… 경찰, 60대 남성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5.30
18874 법원, ‘삼성 반도체 직업병’ 사상 첫 현장검증 한다 랭크뉴스 2024.05.30
18873 "야시장은 90살 평생 처음" TSMC 창업자, 젠슨 황과 시장에서 먹은 것은 랭크뉴스 2024.05.30
18872 배임 논란 턴 민희진, 하이브 ‘인의 장막’까지 버틸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30
18871 "위약금 보태" 임영웅도 건드렸다…김호중 향한 어긋난 팬심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