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미국의 한 가정집에 출몰해 즉석 물놀이 교실을 연 동물 가족의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뒷마당을 마치 집 주인 마냥 어슬렁 어슬렁 활보하는 야생 곰 한 마리!

자세히 보니 태어난 지 1년도 안돼 보이는 새끼 곰 두 마리가 그 뒤를 졸졸 따라갑니다.

그러자 새끼들 앞에게 보란 듯이 마당 수영장에 입수하는 어미 곰!

그리곤 헤엄은 이렇게 쳐야 한다는 듯 시범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난생 처음 수영장을 만난 새끼 곰은 선뜻 따라 들어가지 못하고 어미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이 지역 인근에 국유림 지대가 있어서 평소에도 야생 곰을 자주 볼 수 있다는데요.

특히 이날 나타난 새끼 곰들은 지금껏 자신의 집을 방문한 곰 손님들 가운데 가장 어린 손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물놀이 교실을 마친 곰 가족들은 마당 한편에 있는 나무를 타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503 편하게 잠 자겠다고…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드러누운 민폐女 랭크뉴스 2024.05.13
20502 트로피 박살…남자도 여자도 아닌 가수, 유럽 최대 팝축제 우승 랭크뉴스 2024.05.13
20501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서 쓰러진 60대 시민 응급처치 랭크뉴스 2024.05.13
20500 “나 이렇게 잘리는 겁니까” 라인 한국 직원들 잇단 성토 랭크뉴스 2024.05.13
20499 “라파 공격하면 美 무기지원 중단”… 바이든, 석달 전 첫 경고했다 랭크뉴스 2024.05.13
20498 의대 증원, 운명의 한주… 법원 집행정지 인용시 증원 좌초 랭크뉴스 2024.05.13
20497 '유로비전'서 성소수자 사상 첫 우승… 트로피 깨며 전한 소감 랭크뉴스 2024.05.13
20496 美 소비자들 고물가 부담에 "소·돼지고기 대신 닭고기" 랭크뉴스 2024.05.13
20495 “무기 중단” 바이든, 이번엔 이스라엘에 “하마스 기밀정보 줄게” 랭크뉴스 2024.05.13
20494 “제발요, 어디 돈 좀 구할 데 없나요” 자영업자들 비명 랭크뉴스 2024.05.13
20493 일본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업주 결국 구속... "증거 인멸·도망 우려" 랭크뉴스 2024.05.13
20492 땅친 기회의 땅… 짐 싸는 韓기업 랭크뉴스 2024.05.13
20491 시급 1만원 넘나…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가사도우미 차등’도 불씨 랭크뉴스 2024.05.13
20490 나무 정면 충돌 전기차…뒷좌석 2명 사망, 앞자리 2명 경상 랭크뉴스 2024.05.13
20489 조태열 장관, 왕이 부장과 한중 외교장관회담 랭크뉴스 2024.05.13
20488 의협 “법원 제출자료에 ‘2천명’ 근거 없다”…정부 “1만명 부족 거듭 밝혀” 랭크뉴스 2024.05.13
20487 손짓은 '영적 신호'였다…'수십억 연봉' 28세 얼굴천재 비밀 랭크뉴스 2024.05.13
20486 의사 출신 김해시장, 경로잔치 행사서 쓰러진 시민에 응급처치 랭크뉴스 2024.05.13
20485 "이집트, 라파 공격 항의…이스라엘과 평화조약 위험"(종합) 랭크뉴스 2024.05.13
20484 K감독 삼총사 "한국인은 못참지"…동남아 축구서 갈아엎은 것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