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미국의 한 가정집에 출몰해 즉석 물놀이 교실을 연 동물 가족의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뒷마당을 마치 집 주인 마냥 어슬렁 어슬렁 활보하는 야생 곰 한 마리!

자세히 보니 태어난 지 1년도 안돼 보이는 새끼 곰 두 마리가 그 뒤를 졸졸 따라갑니다.

그러자 새끼들 앞에게 보란 듯이 마당 수영장에 입수하는 어미 곰!

그리곤 헤엄은 이렇게 쳐야 한다는 듯 시범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난생 처음 수영장을 만난 새끼 곰은 선뜻 따라 들어가지 못하고 어미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이 지역 인근에 국유림 지대가 있어서 평소에도 야생 곰을 자주 볼 수 있다는데요.

특히 이날 나타난 새끼 곰들은 지금껏 자신의 집을 방문한 곰 손님들 가운데 가장 어린 손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물놀이 교실을 마친 곰 가족들은 마당 한편에 있는 나무를 타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844 화난다고 뛰면 더 화나…연구된 분노 해소법은 진짜 쉽다 랭크뉴스 2024.06.13
15843 다급해진 마크롱, 극우 맹공…"제대로 일 못했다" 자책도 랭크뉴스 2024.06.13
15842 [르포]역시 ‘슈푸스타’… 푸바오, 데뷔 첫날부터 낮잠에 관람객은 무한 대기 랭크뉴스 2024.06.13
15841 韓, 카자흐 핵심광물 우선권 확보…SK에코, 리튬광산 개발한다 랭크뉴스 2024.06.13
15840 어머니의 편지 "누가, 왜 구명조끼 없이 수중수색 지시했나요" 랭크뉴스 2024.06.13
15839 서울의대 이어 연세의대도 집단휴진 가세…'빅5' 모두 문 닫나 랭크뉴스 2024.06.13
15838 [단독] 규정 없어 김건희 사건 종결했다는 권익위, 과거엔 “배우자 알선수재 가능” 랭크뉴스 2024.06.13
15837 “윤석열 대통령의 출구...개헌밖에 방법이 없다”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6.13
15836 먹성도 장난기도 그대로…푸바오 ‘이상 무’ 랭크뉴스 2024.06.13
15835 "음란물 중독된 아마존 부족" 보도, 가짜뉴스였다…NYT 발끈 랭크뉴스 2024.06.13
15834 맨발로 흙 감촉 느끼며 걸을 땐··· ‘이런 질환’ 조심하세요 랭크뉴스 2024.06.13
15833 뉴욕증시, FOMC 결과 앞두고 인플레 지표에 고무돼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6.13
15832 이재명 강력 반발 "검찰 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15831 美 "올들어 전기차 15만대 구매시점 세액공제…1조3천억원 절약" 랭크뉴스 2024.06.12
15830 ‘제2의 노벨상’ 카블리상 수상자 발표…외계 행성 연구자 포함 8명 랭크뉴스 2024.06.12
15829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
15828 카자흐 ‘자원’·한국 ‘기술’ 결합…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공동선언 랭크뉴스 2024.06.12
15827 [단독] 우드사이드가 '위험성 높다'던 그곳‥"7개 유망구조에 포함" 랭크뉴스 2024.06.12
15826 [속보]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
15825 [1보]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