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미국의 한 가정집에 출몰해 즉석 물놀이 교실을 연 동물 가족의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뒷마당을 마치 집 주인 마냥 어슬렁 어슬렁 활보하는 야생 곰 한 마리!

자세히 보니 태어난 지 1년도 안돼 보이는 새끼 곰 두 마리가 그 뒤를 졸졸 따라갑니다.

그러자 새끼들 앞에게 보란 듯이 마당 수영장에 입수하는 어미 곰!

그리곤 헤엄은 이렇게 쳐야 한다는 듯 시범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난생 처음 수영장을 만난 새끼 곰은 선뜻 따라 들어가지 못하고 어미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이 지역 인근에 국유림 지대가 있어서 평소에도 야생 곰을 자주 볼 수 있다는데요.

특히 이날 나타난 새끼 곰들은 지금껏 자신의 집을 방문한 곰 손님들 가운데 가장 어린 손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물놀이 교실을 마친 곰 가족들은 마당 한편에 있는 나무를 타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87 국토부, ‘선구제 후회수’ 반대 고수···대안 내놨지만 재탕·실효성 논란 랭크뉴스 2024.05.14
20986 트럼프, 주한미군수 또 잘못 언급하며 "韓, 방위비 낼 수 있다" 랭크뉴스 2024.05.14
20985 "수배자 쫓는 중"…형사 사칭해 女 7명 '개인정보' 빼낸 전직 경찰 랭크뉴스 2024.05.14
20984 불장에도 점유율 바닥… 코인 거래소, 줄폐업 우려 증폭 랭크뉴스 2024.05.14
20983 트럼프, 5개 경합주 여론조사서 바이든 앞서 랭크뉴스 2024.05.14
20982 심상찮은 달러 인덱스, 금융시장 출렁임 대비해야 [아침을 열며] 랭크뉴스 2024.05.14
20981 "인텔, 투자운용사 아폴로와 110억 달러 투자 협상 중" 랭크뉴스 2024.05.14
20980 [르포] “월세 1000만원 거뜬하죠”... 대학가 점령한 '셀프스튜디오' 랭크뉴스 2024.05.14
20979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추문폭로 막으니 트럼프 고마워해" 랭크뉴스 2024.05.14
20978 콜롬비아 미녀 배우, 멕시코서 변사체로 발견…실종 10개월만 랭크뉴스 2024.05.14
20977 푸틴 국가안보회의에 쇼이구 전 국방장관 서기로 첫 참석 랭크뉴스 2024.05.14
20976 뉴욕증시, 인플레 완화·밈 주식 열풍 재현 기대에 상승 출발 랭크뉴스 2024.05.14
20975 의사와 달랐던 병원 단체…“3천명씩 증원” 정부에 제안했다 랭크뉴스 2024.05.14
20974 “한가인 대신 조수빈” KBS ‘역사저널 그날’ MC 기용 갈등 랭크뉴스 2024.05.14
20973 선거 앞두고…사상 첫 총리-제1야당 대표 간 TV토론 열리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5.14
20972 에르도안 "튀르키예에 하마스 대원 1천명 입원 중" 랭크뉴스 2024.05.14
20971 이경규 발언 뭐길래…"왜 진돗개만" 견주들 제대로 뿔났다 랭크뉴스 2024.05.14
20970 비빔면 전쟁 이젠 '3파전'…삼양은 불닭볶음면에 집중한다 랭크뉴스 2024.05.14
20969 직접 총쏘며 '백발백중' 주장한 김정은…진짜 다 맞았을까? 랭크뉴스 2024.05.14
20968 집권 5기 푸틴, 국방장관 깜짝 경질···후임자로 경제전문가 임명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