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미국의 한 가정집에 출몰해 즉석 물놀이 교실을 연 동물 가족의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 뒷마당을 마치 집 주인 마냥 어슬렁 어슬렁 활보하는 야생 곰 한 마리!

자세히 보니 태어난 지 1년도 안돼 보이는 새끼 곰 두 마리가 그 뒤를 졸졸 따라갑니다.

그러자 새끼들 앞에게 보란 듯이 마당 수영장에 입수하는 어미 곰!

그리곤 헤엄은 이렇게 쳐야 한다는 듯 시범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난생 처음 수영장을 만난 새끼 곰은 선뜻 따라 들어가지 못하고 어미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이 지역 인근에 국유림 지대가 있어서 평소에도 야생 곰을 자주 볼 수 있다는데요.

특히 이날 나타난 새끼 곰들은 지금껏 자신의 집을 방문한 곰 손님들 가운데 가장 어린 손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물놀이 교실을 마친 곰 가족들은 마당 한편에 있는 나무를 타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36 “쉬는날 따지면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500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5.17
21435 김부겸 “25만원 준다고 가계 펴지진 않아…선별 지원해야” 랭크뉴스 2024.05.17
21434 뉴욕증시,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4만선 돌파…S&P·나스닥도 고공행진 랭크뉴스 2024.05.17
21433 김호중 팬클럽 기부 거절한 구호단체... "사회적 용인 안 돼" 랭크뉴스 2024.05.17
21432 63세女·26세男 연상연하 커플, 임신테스트기 들고 웃음…혹시 엄마·아빠 된다? 랭크뉴스 2024.05.17
21431 법원 순회 마친 조희대 “재판 지연, 법관 부족 영향도…다소 억울” 랭크뉴스 2024.05.17
21430 다선 의원들 ‘우원식 의장’ 밀었다…‘이재명 일극체제’ 견제구 랭크뉴스 2024.05.17
21429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5.17
21428 물가 뛰자 축의금도 덩달아…"10만원 내고 밥 먹으면 욕 먹어요" 랭크뉴스 2024.05.17
21427 ‘안전 인증’ 없는 알리·테무 직구 금지해도…‘통관 구멍’은 어쩌나 랭크뉴스 2024.05.17
21426 우원식, ‘명심’ 업은 추미애 꺾었다 랭크뉴스 2024.05.17
21425 韓中 경제장관 화상 회담…공급망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4.05.17
21424 ‘횡령·배임 의혹’ 이호진 전 태광 회장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5.17
21423 배달 중 경찰서 간 라이더…'국밥 여고생' 이은 선행,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17
21422 개미들 ‘헛발질’… 순매수 톱 10개 중 9개 수익률 마이너스 랭크뉴스 2024.05.17
21421 김부겸 "25만원 준다고 가계 펴지진 않아…선별지원 했으면"(종합) 랭크뉴스 2024.05.17
21420 김 여사, 캄보디아 정상회담 오찬 등장…5개월 만에 공개 행보 랭크뉴스 2024.05.17
21419 위험천만한 불법 유턴…화물차, 직진하던 트럭과 충돌해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17
21418 “수사는 원칙대로”…장관·총장·중앙지검장, 일단은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5.17
21417 “소주만 한 병 딱…” 윤 발언 풍자한 YTN 돌발영상 돌연 삭제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