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엘리베이터'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타고 있던 초등학생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커다란 구조물이 떨어지더니 안에 있던 여학생 머리 위를 그대로 덮칩니다.

놀란 여학생은 머리를 감싸 쥡니다.

지난달 29일 인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학생은 이 사고로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떨어진 구조물은 아크릴 조명 덮개였는데요.

하지만 관리사무소와 엘리베이터 유지업체 측은 '사고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12일 전에 가구업체 배달기사가 실수로 가구로 엘리베이터 천장을 치면서 구조물이 1차 충격을 받았고, 이후 여학생이 춤을 추면서 2차 충격으로 구조물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온라인에선 "초등학생이 저 정도 춤췄다고 구조물이 떨어지는 게 말이 되냐" 아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뛴 아이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825 [1보] 유엔 안보리, 북한인권회의 개시…안건채택 절차투표 통과 랭크뉴스 2024.06.12
15824 美 5월 CPI 전월 대비 보합세에 시장 '환호'…전년比 3.3% 상승으로 예상치 밑돌아 랭크뉴스 2024.06.12
15823 박명수, 여행 중 "칭챙총" 인종차별 당해…인도인 럭키 '발끈' 랭크뉴스 2024.06.12
15822 미국 이어 EU도 中전기차 관세 최대 38.1% 인상 추진...중국, "모든조치 할 것"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15821 투르크 최고지도자의 '깜짝' 尹 환송…"대형 사업 참여해 달라" 랭크뉴스 2024.06.12
15820 '동해 유전' 발표 뒤…가스공사 임원들, 급등 주식 다 팔았다 랭크뉴스 2024.06.12
15819 "길이 500m 단층이 쿵", 서울까지 흔들린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2
15818 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 3.3%↑…전달 대비 0.1%P 하락 랭크뉴스 2024.06.12
15817 금리 인하, 한은은 여전히 ‘신중론’ 랭크뉴스 2024.06.12
15816 '3단계 휴전안' 수정 요구한 하마스… 이스라엘은 "사실상 거부" 반발 랭크뉴스 2024.06.12
15815 "가격 실화? 정신 나간 듯"…성심당 내놓은 '착한 빙수' 화제 랭크뉴스 2024.06.12
15814 中귀화한 쇼트트랙 임효준 "金 따고 中국가 들을 때 자부심 느껴" 랭크뉴스 2024.06.12
15813 인터넷 연결되자 포르노 중독? 아마존 부족, 가짜뉴스에 '발끈' 랭크뉴스 2024.06.12
15812 박세리 부친, 26년 전 "딸 골프 시킨 이유? '돈' 될 거라 생각" 랭크뉴스 2024.06.12
15811 빅5 휴진 동참, 세브란스도 무기한 휴진…환자들 "죽음 내몰려"(종합3보) 랭크뉴스 2024.06.12
15810 미국 금리 인하 청신호 켜지나… 美 5월 소비자물가 둔화 랭크뉴스 2024.06.12
15809 "머스크, 직원 4명과 성관계…IQ 높다며 출산 강요" 충격 성추문 랭크뉴스 2024.06.12
15808 금리결정 앞두고 美 5월 CPI 상승률 3.3%로 둔화…시장 환호(종합) 랭크뉴스 2024.06.12
15807 호남 서해내륙 지진은 처음…파악된 단층 없는 곳 ‘이례적’ 랭크뉴스 2024.06.12
15806 '고발사주' 2심서도 김웅 "잘 기억 안 나"… 조성은과 엇갈린 진술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