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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엘리베이터'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타고 있던 초등학생이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천장에서 커다란 구조물이 떨어지더니 안에 있던 여학생 머리 위를 그대로 덮칩니다.

놀란 여학생은 머리를 감싸 쥡니다.

지난달 29일 인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학생은 이 사고로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떨어진 구조물은 아크릴 조명 덮개였는데요.

하지만 관리사무소와 엘리베이터 유지업체 측은 '사고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12일 전에 가구업체 배달기사가 실수로 가구로 엘리베이터 천장을 치면서 구조물이 1차 충격을 받았고, 이후 여학생이 춤을 추면서 2차 충격으로 구조물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온라인에선 "초등학생이 저 정도 춤췄다고 구조물이 떨어지는 게 말이 되냐" 아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뛴 아이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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