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픽사베이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아기의 친고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사망한 아이의 고모인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대구신문이 보도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5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A씨를 비롯한 친척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673 "폭탄 터지는 소리"‥피해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12
15672 ‘얼차려 사망’ 병사 쓰러지자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 못 가잖아” 랭크뉴스 2024.06.12
15671 [속보] 韓·카자흐, 핵심광물 밀월…"韓기업에 개발·생산 우선 기회" 랭크뉴스 2024.06.12
15670 하루 휴진 아니었나…빅5 병원 '무기한 휴진' 속속 가세 랭크뉴스 2024.06.12
15669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피해자 공포 헤아릴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12
15668 '20년 이상 상습 무면허 운전' 70대 남성 차량 압수 당해 랭크뉴스 2024.06.12
15667 “죽더라도 조폭 의사에 의지 안해” 루게릭 환자 울분 랭크뉴스 2024.06.12
15666 “전국민 몇십만원 지급은 저질정책…포퓰리즘에 미래 어두워” 랭크뉴스 2024.06.12
15665 보건노조 “의사가 노예? 명분없는 휴진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6.12
15664 애플, “아이폰 교체 슈퍼 사이클” 전망에 반전… AI폰 선두주자 삼성전자 ‘긴장’ 랭크뉴스 2024.06.12
15663 이재명, 4개 재판 동시다발 진행…일주일 4번 재판 받을 수도 랭크뉴스 2024.06.12
15662 이재명, 대북송금 추가 기소에 "檢 창작 수준 갈수록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15661 “빚내서 집 산다”...아파트 값 회복에 다시 ‘영끌’ 바람 부나? 랭크뉴스 2024.06.12
15660 "집 전체가 흔들"‥오후에 또 규모 3.1 지진 랭크뉴스 2024.06.12
15659 기업 가치 12조원 ‘이 기업’, 돈방석 앉고 “미국 간다” 랭크뉴스 2024.06.12
15658 “바닥도 심장도 덜덜…김정은이가 미사일 쏴부렀는 줄” [현장] 랭크뉴스 2024.06.12
15657 “尹, 김 여사 명품백 신고 의무 없어” 권익위 판단 랭크뉴스 2024.06.12
15656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투병 고백 "긴급 수술 후 회복 중" 랭크뉴스 2024.06.12
15655 불법 촬영물 24만건, 15명이 삭제…피해 느는데 인력 4년 전 그대로 랭크뉴스 2024.06.12
15654 산부인과의사들 “통증 조절도 정부 허락 받으라고?” 발끈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