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픽사베이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아기의 친고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사망한 아이의 고모인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대구신문이 보도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35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A씨를 비롯한 친척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29 ‘父고발’ 박세리 “번 돈 수백억, 다 부모님께” 재조명 랭크뉴스 2024.06.12
15528 "창고 벽 갈라지고 유리창 깨져"‥지진 피해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6.12
15527 “거야 민주당 독주”라는데, 민심 역풍이 안 부는 이유 [6월12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12
15526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 민심 반영치는 결론 못내 랭크뉴스 2024.06.12
15525 [단독] 직장동료한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붙잡혀 랭크뉴스 2024.06.12
15524 "창문 깨졌다" "벽 갈라져"…부안 지진, 경기까지 흔들렸다 랭크뉴스 2024.06.12
15523 “베인 상처도 조심”… 일본서 치사율 30% 감염병 ‘비상’ 랭크뉴스 2024.06.12
15522 순방 중인 윤 대통령, 부안 지진에 “비상대응 태세 점검하라” 랭크뉴스 2024.06.12
15521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가수 영탁 상표권분쟁 승소 확정 랭크뉴스 2024.06.12
15520 박정훈 대령 변호인 “거짓말한 대통령, 비밀 밝혀지면 정권 뿌리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15519 [특보] 전북 지진 피해 신고 잇따라…“원전 정상가동” 랭크뉴스 2024.06.12
15518 “건물 흔들려 난리, 서울도 느꼈다”…4.8 지진에 패닉 랭크뉴스 2024.06.12
15517 "벽체 갈라지고…전쟁 나는 줄" 부안 지진에 전국이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15516 건물이 '쿵' 부안 4.8 규모 지진에 피해 신고…전북자치도 '재해 대책 본부' 가동 랭크뉴스 2024.06.12
15515 [내진설계전문가 연결] 이 지역에 과거 큰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나? 랭크뉴스 2024.06.12
15514 與, 巨野 입법 독주에 속수무책…"보이콧·거부권 건의가 전부" 랭크뉴스 2024.06.12
15513 이른 더위에 전력수요 증가…최대전력 74GW까지 올라 랭크뉴스 2024.06.12
15512 윤 대통령, 부안 지진에 "피해 신속 파악하고 안전 점검 하라" 긴급지시 랭크뉴스 2024.06.12
15511 "벽체 갈라지고…전쟁 나는 줄"…부안 지진에 전국이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15510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 역대 16번째로 강해…여진 8차례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