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미·일 3국 국기. /뉴스1

한·미·일 3국이 북·러 군사협력 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10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미·일 대북 협상대표들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회동을 갖고 북·러 군사협력 심화에 맞선 공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동에는 이준일 한국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정박 미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북한의 도발과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북·러 군사협력 심화 등에 따른 엄중한 안보 위협 대응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은 아울러 납북자 및 북한 내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03 "이렇게 9천 원" 춘향이도 놀라‥백종원 등판에 '천지개벽' 랭크뉴스 2024.05.12
20302 포항서 스쿠버 다이빙 강습받던 40대 숨져…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5.12
20301 돼지 신장 이식받은 美 환자, 두 달 만에 숨져 랭크뉴스 2024.05.12
20300 [단독] '명심'은 추미애?…박찬대, 조정식·정성호에 불출마 요청 랭크뉴스 2024.05.12
20299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법원에 제출…‘원고 적격성’ 여전히 중요한 변수 랭크뉴스 2024.05.12
20298 ‘방위성금 헌납기’ F-4 팬텀, 퇴역 앞두고 고별 전국순례 비행 랭크뉴스 2024.05.12
20297 "목사가 신도들 성폭행"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2
20296 AI 사업 시동 거는 日 소프트뱅크… 최대 10조엔 투자 전망 나와 랭크뉴스 2024.05.12
20295 유승민 “총선 5%p 차 얘기? 정신 못 차려”···한동훈 도서관서 지지자에 포착 랭크뉴스 2024.05.12
20294 대구서 식당 건물로 돌진한 택시…승객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12
20293 “애플 감 다 죽었네” 16년 전의 LG 광고 따라했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12
20292 AI 사업 시동 거는 日 소프트뱅크… 최대 880兆 투자 전망 나와 랭크뉴스 2024.05.12
20291 “明心경쟁 말자”던 정성호, 국회의장 불출마… 추미애·조정식 단일화 랭크뉴스 2024.05.12
20290 [가족]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는 믹스견 '리스터' 랭크뉴스 2024.05.12
20289 최상목 "민주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 랭크뉴스 2024.05.12
20288 고데기로 지지고 골프채로 '퍽퍽'…영화 뺨친 계모 '학대 사건'의 전말 랭크뉴스 2024.05.12
20287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한국인 용의자 3명 추적 랭크뉴스 2024.05.12
20286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받은 美 60대 환자 두달만에 숨져 랭크뉴스 2024.05.12
20285 [단독] '명심'은 추미애?…박찬대, 조정식·정성호에 의장 불출마 요청 랭크뉴스 2024.05.12
20284 남양주 7인조 특수강도단 주범... 2년 만에 필리핀 세부서 일망타진 랭크뉴스 2024.05.12